[미디어스=박신혜 기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독서량은 줄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5년 해외 주요국 독서실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독서율(1년간1권 이상 도서를 읽은 사람들의 비율)은 74.4%로, OECD 평균인 76.5%와 비슷하다.그러나 독서 습관을 평가할 수 있는 빈도 면에서 보면, ▲책을 매일 읽는다 8.4%, ▲일주일에 몇 번 읽으나 매일 읽지는 않는다는 16.7%로 OECD 평균인 20.2%와 19.9%보다 낮게 나타났다.또 연간 독서량에 있어서도 성인9.1권, 학생 29.8권으로 2년 전 9.2권, 32.3권 보다 줄었다. 특히 학생들의 독서가 낮아지고 있는 현재, 우리 아이들은 어떤가.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준환)은 지난 18일 영도구 대교동에 위치한 영도구노인복지관(관장 선공스님)을 찾아 직원 대상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영도구노인복지관 지하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복지관 소속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요양보호사, 노인돌보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2001년 개설돼 2006년부터 사회복지법인 혜원이 운영 중인 영도구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다양한 노인 복지 욕구를 체계적이고 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여가·건강·일자리 등 는 노인종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수행기관이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통한 노인 복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대한골대사학회가 주관하고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주최하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 맞이 '골다공증 건강강좌: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이 21일 오후 2시 진행된다.오는 20일은 세계 골다공증의 날이다. 골다공증은 10여년 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0대 질병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골다공증은 칼슘의 항상성 변화 즉, 흡수되는 칼슘보다 배출되는 칼슘이 많아지면서 우리 몸이 뼈 속에 저장된 칼슘을 끌어다 사용하며 유발되는 골 대사질환이다.골다공증이 위험한 이유는 별다른 통증을 수반하지 않아 지속적으로 골밀도가 감소돼 일상적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져 영구적 장애나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골절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이번 골다공증 건강강좌는 골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민행복기금에 채무가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을 통한 채무확인 및 채무조정 신청 서비스’를 지난 18일부터 시작했다.따라서 국민행복기금 고객 약 130만 명은 앞으로 창구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국민행복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채무내역을 확인하고 채무조정 신청도 가능하게 된다.특히, 일과시간 내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도서지역 거주민 등은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채무조정 신청이 가능한 정부3.0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캠코는 인터넷 채무조정에 반드시 필요한 ‘범용 공인인증서(4,400원)’ 무료 발급 이벤트도 진행한다.채무조정신청 고객은 ‘범용 공인인증서’를 무료로 발급받아 보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백화점과 몰을 연결하는 4층 연결통로 브릿지존에서 오는 31일까지 바다의 도시 부산을 대표하는 부산관광 기념품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부산관광기념품은 부산관광 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로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와 부산을 상징하는 고등어, 갈매기, 동백섬, 광안대표 등으로 디자인한 가방, 스카프, 넥타이, 손거울, 엽서 등 200여가지의 생활소품을 판매한다.신세계 센텀시티 문진양 홍보팀장은 “이번 부산관광 기념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지역 디자이너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지역 신진디자이너와의 상생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은 외국인 투자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명지국제신도시에 외국인전용 임대주택 870세대를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임대아파트 공급기준은 부산시 내 법인에 근무하는 외국인, 외국인투자기업, 외국교육기관 및 외국의료기관으로 동일순위 내 경쟁 시 국내 거주기간, 부양가족 수, 투자규모 등에 따라 결정된다.오는 11월초 순위별 청약 및 당첨자가 발표되고 2018년 11월부터 입주할 예정이다.외국인전용 임대주택이 들어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 국제업무지구 명지국제신도시는 이용객 연간 3천8백만 명 수준으로 확장이 결정된 김해국제공항, 세계 5위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지닌 부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는 18일부터 11월 4일까지 3주 동안 가좌캠퍼스 일원에서 개교 68주년 기념 사진기록물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개막식은 18일 오후 4시 중앙도서관 앞 광장에서 이상경 총장, 학무위원, 학생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전시회는 대학 발전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건학 70주년을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경상대 68주년, 사진기록물을 통해 만나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전시 사진은 1948년부터 2016년까지 68년의 역사를 다섯 시기로 구분, 대학의 주요 연혁에 따라 선정됐다.다섯 시기는 ▲1948~1967년, 개척의 첫걸음을 내딛다 ▲1968~1979년,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 중앙내수면연구소(경기도 가평 소재)는 내수면 생태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8일 가평군(군수 김성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생태체험과 직업교육을 지원하고, 연구소 내 생태 친화적 공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내수면연구소는 내수면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소통의 일환으로 연구시설을 일부 개방해 다양한 내수면 생물의 생태체험 등 관련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가평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생태 친화형 공간을 활용한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는 부산금정경찰서(서장 김성훈), 부산진경찰서(서장 박재구)와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안전한 배달문화 조성을 위한 이륜차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공단, 부산금정경찰서, 부산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기동거리지도위원회, 부산안실련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이륜차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모와 야광반사표지판, 이륜차 안전배달가이드를 전달한다.김병진 본부장은 “이륜차 재해예방을 위해서는 안전모 등 개인보호구 착용, 신호준수, 과속금지 등 기본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디어스=박신혜 기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화개제다 매장에서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 감기 예방에 우수한 더덕, 도라지, 귤피차, 우엉차 등 다양한 우리 차(茶)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더덕차는 집중력 향상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