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허병남 기자]남해안 최고 수산시장으로 자리잡은 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이 오는 8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진 마케팅에 나선다.강진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청정바다와 미항, 제철 수산물을 통한 관광객 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마량면 전체를 하나의 시장으로 마케팅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마량놀토수산시장은 최고 신선, 최고 품질, 최고 저렴의‘3최’를 다짐하고 수입산과 비브리오, 바가지요금이 없는‘3무’약속을 강화했다.횟집 등 음식점 5곳, 수산물 좌판 7곳, 건어물 판매장 5곳, 할머니장터 10곳, 길거리음식 코너 5곳, 농특산물 판매장 2곳이 주를 이룬다.연중 20~30%에 이르는 특별할인판매와 시기별로 원가판매를 한다.마량놀토수산시장 5대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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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병남 기자
2017.04.04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