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투표를 진행한 무한도전은 그 민망함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 유치할 수밖에 없는 '미남이시네요' 투표는 우리 사회의 선거 문화를 정면으로 다루었습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진지할 수도 있는 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다루는 솜씨는 역시 무한도전의 힘이겠지요. 박명수는 왜 국밥을 먹어야만 했을까?그들과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하는 스태프의 투표로 시작해 대학, 초등학교, 노인정, 시장, 쇼핑몰 등 다양한 계층들에게 다가가 얼굴 투표를 한 그들은 예상했거나 혹은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들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그 한없이 무모하고 무의미한 얼굴 경쟁의 승자에게 주어지는 1년 동안의 미남 타이틀은 과연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까요? 대표 미남 하하 굴욕 시킨 1위 유
오디션의 특징 중 하나는 다음 단계에 올라가는 인물이 선택된 이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진다는 점일 겁니다. '위탄' 역시 매회 탈락과 선택이 이어지며 이에 대한 논란은 익숙한 듯 다가옵니다. 그럼에도 권리세 논란이 지속적으로 '위탄'을 붙잡고 있는 것은 외모가 주는 불평등이 역설적인 불평등을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이은미와 김윤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권리세의 선택을 이해할 수 있다탁월한 실력을 가진 참가자는 시작과 함께 두각을 드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위탄'에는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절대적인 존재감은 아직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참가자들이 비슷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그만큼 '위탄'의 위상이 낮다는 반증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초반 '위탄
무도에 대한 평가는 보는 이들이 100이면 101가지가 나오곤 합니다. 물론 다른 것들 역시 다양한 형태의 의견들이 분출되기는 하지만 무도처럼 의미를 넘어서는 평가가 더해지는 경우들이 많지는 않지요. 그렇기에 그들이 왜 무모한 외모 경쟁에 뛰어들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됩니다. 미련한 경쟁을 부추기는 미남이시네요는 흥미로운 풍자다지난주 외모 경쟁에 종지부를 찍겠다며 거리로 나선 그들에 대한 평가는 이번 주에 결론이 날 듯합니다. 과연 하하가 여전히 무도 최고의 미남이 될지 박명수와 김태호 피디의 추남 경쟁의 끝은 어떤 결과로 누군가를 비참하게 만들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그만그만한 외모를 가진 그들이 순위를 정하는 그 무모함을 일삼은 것은 왜 일까요? 완벽하게 다른 외모를
새로운 시트콤을 표방하며 SBS가 내놓은 는 과연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을까요? 의미심장함은 처음부터 고려하지 않았던 것 같고 연기력도 포기했고 극의 완성도 역시 크게 문제 삼지 않은 것을 보면 철저하게 아이돌 장사를 하겠다는 의중만 읽힙니다. 이 시트콤은 시간대부터 바꿔야 할 듯합니다. 미국 시트콤을 입고 긴급조치 19호를 이야기하다2002년에 서세원이 제작한 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습니다. 서세원이 제작했기에 가능했던 출연진이었겠지만 당대 최고의 가수들이 모두 출연했던 이 영화는 출연했던 가수들마저 치욕이라고 토로하는 최악의 영화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가수들이 인기를 등에 업고 전 세계적으로 대통령이 되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런 상황이 대한민국에서도 벌어질지
강포수의 만남보다 도갑이의 총 한 방이 천둥을 깨운다는 설정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잠잠하던 는 도갑의 총 한 방이 어두운 마을에 퍼지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뒤바뀐 운명과 격변의 시대를 살아야 했던 그들은 모두가 도적인 세상에 맞서 새로운 세상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천둥이 깨어나야 짝패가 재미있어진다조금은 지루한 전개로 아쉬워했던 시청자들에게 강포수의 등장은 흥미로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등장한 아래족들은 잠재되어왔던 울분과 개벽에 대한 가치를 깨닫게 했습니다. 그렇게 잠잠하던 그들의 이야기는 새로운 전개를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라진 붉은 점의 비밀, 슬픈 운명의 시작우연이지만 필연적으로 알게 된 붉은 점의 비밀은
성인 배우들로 바뀐 후 지루하다는 평가가 이어지는 상황에 일대 반격을 가할 존재가 등장했습니다. 복면으로 가렸어도 이미 알아볼 사람들은 모두 알아봤었던 강포수가 천둥 앞에 등장하며 그들이 꿈꾸는 세상에 대한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려 합니다. 아래 패 강포수의 등장, 지루했던 전개에 도움 될까?아역 때와 비슷하게 성인 연기자들 역시 주변 인물 관계도와 함께 성장한 이후의 캐릭터를 구체화하는 데 3회를 소비하며 극 전개를 지루하게 만들었습니다. 행수가 된 천둥과 상단의 우두머리가 되어 있는 동녀, 포교가 된 귀동이 성장한 이후에도 여전히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는 짧게 끝나도 좋았을 듯한데 의외로 길게 이어지며 역효과만 낸 듯합니다. 천둥과 귀동의 다각 관계,
의 핵심은 가수일 수밖에 없음을 두 번째에도 확실하게 증명해주었습니다. 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고 지향해야 하는지는 일곱 명 최고 가수들의 능력에 달려 있고 그들의 탁월한 모습만이 가 살아남을 수 있는 단 하나의 의미일 겁니다. 나는 가수다는 이소라에게 빚을 지고 있다는 여전히 정체가 모호한 방송입니다. 2회를 마친 상황에서 정체 이야기를 하는 게 무모할지 모르겠지만 과연 그들이 보여주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들어오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동안 아이돌 전성시대로 인해 소외받았던 가수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는 의미는 지닌 것은 분명합니다.무대를 빌미로 거래 하지 마라상대적
무한도전이 단순한 예능 수준을 넘어섰다는 점에 대해서는 안티들도 인정하는 부분일 듯합니다. 웃기기만 하면 된다는 단순한 만족감을 넘어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하며 다양한 담론들을 함께 공유한다는 점에서 그들은 예능 이상의 예능을 보여주고는 합니다.무한도전 장승민 피디 이야기는 경고다이번 무도는 '정총무가 쏜다'와 '미남이시네요'라는 두 꼭지로 진행되었습니다. 과거 '정총무가 쏜다'라는 아이템 진행하는 과정에서 책을 구매했었습니다. 그 책을 두 달 안에 읽고 독후감을 쓰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한 방송이었습니다. 무도를 보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들은 방송 중에 나온 이야기들을 철저하게 수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허튼 소리가 아닌 자신이 했던 발언에는 꼭 책임을 진다는 원칙은
위대한 탄생은 결코 슈스케를 넘어설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슈스케의 성공은 자연스럽게 오디션 붐으로 이어졌고 그 첫 번째가 바로 위탄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프로그램은 자연스럽게 비교가 될 수밖에는 없었고 위대한 탄생은 초반의 한계를 넘어서며 위탄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슈스케의 아류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위대한 탄생을 특별하게 만든 것은 멘토링이었다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케이블이라는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상업적인 측면을 극대화한 슈스케는 케이블의 신화가 되어 공중파까지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두 번의 시즌을 거치며 자신만의 성공 방식을 완벽하게 구축했지요. 슈스케의 아류작이었던 위탄슈스케는 자신만의
법의관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독특한 장르 드라마 이 20회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단순한 범죄 수사물을 넘어 사회 정의와 진실에 대한 담론을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에게 환영받았던 이 드라마는 마지막회 주인공 윤지훈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초강수를 두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윤지훈의 죽음과 마지막 싸인은 무슨 의미로 다가오나?많은 이들이 두려워했던 일이 벌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존재였던 윤지훈이 싸이코패스 살인마 강서연에 의해 살해당하는 장면은 경악스러웠습니다. 완벽한 진실을 찾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방법을 택한 그의 죽음은 결과적으로 모든 사건을 종결하는 힘으로 다가왔지만 그것으로 다 된 것일까요? 윤지훈의 죽음, 자신의 몸에 라스트 싸인을 남겼다차가운 살인마 강서
SM이 JYP에 이어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나섰습니다. 아이돌 포화상태에서 충분히 예견되었던 이런 현상은 겨울방학을 이용한 로우틴 드라마 '드림하이'의 성공이 촉발시킨 현상으로 볼 수 있겠지요. 아이돌 기획사들의 영화나 드라마 진출은 앞으로 더욱 늘어날 수밖에는 없을 듯합니다.아이돌 기획사, 노래가 아닌 다른 사업을 하는 이유거대한 아이돌 기획사들이 노래가 아닌 다른 사업으로 소속 연예인들을 이끄는 이유는 아이돌 시장이 포화상태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작년 말부터 올해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세시봉' 현상은 아이돌 가수들이 한계점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세시봉에 밀린 아이돌 연기를 꿈꾼다?가창력이 담보되지 않은 가수들의 시대는 저물고 노래 잘하는 이들
이 이제 마지막 회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작과 함께 많은 시청자들에게 환호를 받았던 이 드라마는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었던 장르에 대한 축복이었습니다. 많은 부분 아쉬움이 있기는 하지만 마지막까지 진실 찾기에 매진하는 그들이 마지막 무슨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함께 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윤지훈의 수줍은 고백, 슬픈 마지막을 위한 행복인가?19회 가장 짜릿하게 다가왔던 부분 중 하나는 공원에서 수줍게 고다경의 손을 잡으며 고백을 하려던 윤지훈의 모습이었습니다. 티격태격하던 관계에서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가장 돈독한 동지가 된 그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되는 것은 순리라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요.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살인의 그림자망치 연쇄
짝패는 8회까지 아역 배우들로 극을 이끌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습니다. 9회부터 등장한 성인 배우들이 아역 배우들을 넘어서며 월화극을 이끄는 맹주로 올라설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는 안타깝게도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아역을 넘어서지 못하는 아쉬운 성인 연기자의 재미는 이야기가 담고 있는 힘입니다.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시대를 배경으로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주인공들의 힘 있는 연기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으로 다가오곤 했습니다. 아역들이 할 수 있는 배역의 한계는 자연스럽게 성인 배우들로 연결될 수밖에는 없습니다. 천정명, 아역 배우들을 넘어서야만 한다본격적인 이야기를 이끄는 성인들이 등장한 9회는 10년이 흐른 그들의 모습으로 시작했습니다. 억울한
송지효가 드라마에 출연한다는 소식으로 기대를 많이 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유재석과 함께 하는 을 통해 예능감이 폭발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녀에 대한 호감도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드라마 에 대한 기대치를 높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에 존재하던 유재석이 에는 없는 게 큰 차이로 다가왔습니다. 어설픈 흉내 내기 드라마, 이젠 그만 하자어설픈 인터넷 신문사 기자와 강력반 형사의 만남이라는 진부하고 고전적인 결합은 식상함으로 다가옵니다. 힘들게 잡은 직장에서 쫓겨나지 않으려 과도하게 움직이던 여주인공이 결정적인 증거를 잡고 이를 통해 남자 주인공과 연결되는 방식은 너무 진부해서 씁쓸할 지경이었습니다. 진부한 형사 이야기는 재앙일 수 있다5년 전 상처가 현재
故 장자연의 편지가 공개되며 연예계 성상납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31명에게 100여 번의 성상납을 강요받았다는 그녀의 울분 섞인 편지는 뉴스를 통해 공개된 후 많은 이들의 공분을 만들었습니다. 2009년 그녀는 갔지만 가려진 진실은 이제 밝혀질 시점이 되었습니다. 31명의 명단, 그리고 진실의 힘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벌써 3년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죽으면서까지 이야기하고 싶었던 진실은 묻힐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31명은 소위 사회지도층이라 불릴 수 있는 이들이 거의 대부분이었기 때문입니다. 의 악녀 3인방으로 출연하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기 시작했던 늦깎이 배우 장자연. 그녀의 한이 이번에는 풀릴 수 있을까요?복수해달라는 고인의 울부짖음, 외면해서는 안 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일밤이 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시작 전부터 새로운 포맷에 대한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과연 순항할 수는 있을까 우려가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그런 그들이 마침내 실체를 드러내며 우려가 말 그대로 우려일지 기우일지를 알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가능성은 있지만 아쉽기만 하다우리나라에 내로라하는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아 그들의 기량을 서바이벌로 겨루는 프로그램 는 그간의 우려와 환호가 실체를 드러내며 여전히 진행형일 수밖에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것은 왜 서바이벌이냐는 것입니다. 쇼를 위한 음악이 아닌 음악을 위한 쇼이어야 한다누가 감히 그들을 평가해서 순위를 매기고 탈락시킬 수 있
누구를 혹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질문들을 우린 어린 시절부터 강요받으며 살곤 합니다. "엄마가 좋니? 아빠가 좋니?"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선택을 강요하면서도 이를 즐기는 심리 속에 우리 인간들의 잔혹함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김태호 피디는 왜 조커를 흉내 내고 싶었을까?이번 주 방송된 추격전이 주는 흥미로움은 없었습니다. 쫒고 쫒기는 추격전도 없었고 서로를 속이고 속는 반전도 전혀 없었습니다. 그저 김태호 피디가 모두를 속이며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인간의 심리를 살펴보는 것만이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김태호 피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은 영화 의 조커가 했던 선택을 강요하
빅뱅 컴백을 앞두고 벌인 뮤직뱅크와의 대립은 결국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빅뱅과 관련해 서로 다른 입장을 이야기하는 그들의 모습은 거대해진 기획사와 절대 권력을 가진 방송사 간의 대결을 보는 듯해 씁쓸합니다.거대 기획사들과 방송국, 무엇을 위한 힘겨루기인가?과거 방송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노력해왔던 기획사들이 반란을 꿈꾸고 있습니다. 그들 사이 '갑과 을'의 관계는 을로 치부되어 오던 기획사들이 몸집을 거대하게 키우며 동등한 입장에서 때론 '갑과 을'의 역할을 바꾸는 수준까지 나아갔습니다. SM과 엠넷이 벌였던 싸움은 이런 거대해진 기획사가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합니다. 형평성을 앞세워 엠넷과 대립한 SM은 철저하게 소속 연예
새로운 형식의 범죄 수사 드라마를 꿈꾸던 이 처음 예정된 16회를 넘어서며 눈에 띄는 한계로 아쉬움을 주고 있습니다. 여전히 인기가 높고 많은 이들이 즐겨 보는 방송이기에 일부의 의견으로 치부될 수도 있겠지만 아쉬움이 많은 입니다.장항준의 시나리오 전념은 패착이었다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포기하고 16부작에서 20부작으로 연장된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시나리오 작업에 집중했던 것은 결과적으로 패착인 듯합니다. 그가 각본에 전념했다는 11회부터 그 전까지 진행돼온 과정이 늘어지며 사건들의 얼개들이 허술해지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살인은 계속될 뿐이다정우진 검사가 망치 살인범에게 당하며 촉발된 위기에서 범인으로 지목되어왔던 이호진이 체포됩니다. 잠복
동방신기가 출연한 에 대해 시간이 흐를수록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MBC의 전반적인 위기가 예능에도 예외 없이 몰아닥치며 전체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편향성을 극대화해 논란만 부추기는 민망한 방송이 되어가는 는 이렇게 몰락할까요?편향성에 빠진 무릎팍, 관절염에 시달리나?강호동의 호탕함으로 인기 절정을 달리던 도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며 그 끝이 보이고 있다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정말 멋진 방송들도 있었지만 안타까움을 넘어 짜증을 불러오는 방송들이 너무 자주 반복적으로 등장하여 식상함을 비판받는 경우들이 많은 게 현재 의 한계이자 위기입니다. 연예인들 뒤치다꺼리 해주는 무릎팍에 실증난다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