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의 각 언론매체 ‘기사 구매’ 실태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는 무료신문이다. 앞서 언론개혁시민연대(이하 언론연대)는 지난 14일 , , , , , 등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채널 사업을 신청한 신문사들이 홍보비 명목으로 각 정부부처의 돈을 지급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폭로한 바 있다. 28일 언론연대는 14개 정부부처를 대상으로 정보공개청구를 실시한 결과, 2009년~2010년 사이 정부부처가 무료신문사에 기사 게재 명목으로 , , , , 등 7개 신문사에 4억 5000여만 원에 달하는 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언론연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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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0.12.29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