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가 오는 21일 미디어 정책에 대한 대국민 업무 보고를 한다. 문화부는 오는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정병국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정책에 대한 대국민 업무 보고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언론진흥재단, 한국방송광고공사, 간행물윤리위원회, 아리랑TV, 한국문학번역원 등 문화부 산화 5개 기관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다. 또, 미디어, 방송 영상광고, 출판 분야와 관련한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한다. 앞서 문화부는 지난 17일 예술 정책, 문화 정책과 관련한 대국민 업무 보고를 진행한 바 있다. 이 자리에는 연극배우 박정자,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실기교수 김용걸 등 현장 예술인이 참석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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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2011.02.18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