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전체회의에서 소위원회 구성이 완료됐다. 하반기 문방위 최대 쟁점이 될 미디어렙법안과 관련해 주도적으로 논의가 이뤄질 법안심사소위원회는 한나라당 한선교(위원장), 강승규, 김성동, 조윤선 의원과 민주당 김재윤, 전혜숙, 정장선 의원, 비교섭단체로는 자유선진당의 김창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는 한나라당 이군현, 이철우, 진성호, 허원제 의원과 민주당 김부겸(위원장), 장병완 의원, 비교섭단체에선 미래희망연대 김을동 의원이 결정됐다. 또한 청원심사소위원회는 한나라당 나경원, 안형환, 이병석, 조진형 의원과 민주당 최문순, 최종원, 비교섭단체로는 창조한국당의 이용경 의원(위원장)이 맡게 됐다. 그러나 청원심사소위원회 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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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1.03.04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