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도 오는 4월 25일부터 스카이라이프에 HD방송 송출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지상파방송 송출 중단’ 위기까지 치달았던 지상파방송사와 케이블방송사업자간 갈등이 위성방송사업자로 이어지면서 지상파재송신을 둘러싼 사업자간 분쟁이 다시 촉발될 전망이다. 29일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4월 13일부터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수도권지역의 HD방송 신호 공급이 중단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MBC와 SBS가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방송 송출 중단 결정으로 유료방송과의 재송신료 분쟁에 있어 우위를 점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실제 지상파재송신과 관련해 케이블방송사와 스카이라이프는 입장이 달랐던 것이 사실이다. 케이블방송사는 법원의 ‘2009년 12월 18일 이후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 등 세 곳의 공공기관이 한미FTA 홍보를 위해 224억이 넘는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투명사회를위한 정보공개센터가 29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은 한미FTA 협상을 시작한 2006년부터 지난 2월까지 한미FTA에 대한 홍보비로 총 224억782만4천원의 예산을 사용했다. FTA국내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기획재정부는 한미FTA 홍보비 명목으로 2008년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175억원 3천4백만원을 사용했다. 기획재정부는 구체적인 사용 내역에 대해서는 “세세하게 너무 많다”며 공개를 거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6년과 2008년, 두 해 동안 총 44억 1천2백만원의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4.27 재보궐 선거 분당 을에 출마키로 했다. 손 대표는 오늘(30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분당 출마를 포함한 재보선 문제에 전반에 대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손 대표의 분당 출마는 29일 밤 측근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종적으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재보선 지원 활동을 중단한 손 대표는 최종 결정에 앞서 당내 측근들과 지인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전달했다고 한다. 손 대표의 한 측근은 "손 대표가 비교적 일찍 분당 을 출마를 결심했으나, 전체 선거 전략 차원에서 발표를 늦춰왔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의 분당 출마는 4.27 재보선의 의미를 '정권심판'으로 격상시키며, 당선 여부에 따라 향후 정국의 판세를 바꾸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관심을 모으고 있
일본 대지진의 쓰나미는 관심의 한복판을 차지했다. 쓰나미가 국내 언론보도를 휩쓸고 지나갔다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이어진 언론보도의 여진은 리비아였다. 최근 언론의 이목은 지진, 원전, 방사능, 리비아로 한정됐다. 매번 그랬듯이 쓰나미식 보도는 선정성을 동반하며 유감 있게 발휘됐다. 언론이 국외의 사건에 집중하는 동안 쓰나미식 보도는 구제역을 묻고 한상률을 가리고 BBK를 덮었다. 쓰나미식 언론보도가 덮고 있는 기억의 끈을 이어보기 위해 ‘방송뉴스가 침묵하는 이슈’를 4차례에 걸쳐 다룰 예정이다.
IT 전문지인 구성원들이 전자신문 최대 주주인 최영상 회장을 규탄하고 나섰다. 전자신문 노사는 최근 노사 합의를 통해 발표문을 이끄는 등 지난 3개월 동안 이어졌던 전자신문 사태가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최 회장이 사실상 노사 합의를 파기하면서 사태가 다시 악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전자신문지부(지부장 정지연)는 29일 낮 12시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앞에서 ‘최영상 회장의 노조기만 규탄 및 노사합의 이행촉구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앞서 지난 10일, 전자신문 노사 합의 발표문에서 최영상 회장은 발행인, 등기이사 사임과 함께 편집 및 경영 불간섭을 약속했다. 최 회장은 또, 24일 전 임직원에게 보낸 이임사에서도 회사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겠다고 밝혔다. 이와
'순장조'라는 전근대적 용어가 횡행한 것이야말로 권력의 무상함을 명쾌하게 짚어낸다. '누가 MB와 끝까지 갈 것이냐'는 질문은 잔인한 것이다. 그 질문은 누구도 MB와 끝까지 가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대답을 포함하고 있는 것이다. 레임덕이 있다, 없다 찧고 까불어봤자 권력의 시간은 흐르게 되어 있고, 그 흐름이 거꾸로 향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굳이 지지율 같은 것을 까보지 않아도 단임제 권력일 뿐인 MB는 당연히 내림세에 접어들었고, MB를 중심으로 형성되던 권력의 자기장 역시 점점 흩어지고 있다.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신공항 백지화 논란은 임기 초였다면 아예 존재조차 하지 않았을 성질의 문제였다. 특히나 과거 권위주의 정부 뺨치게 일사 분란한 상명하복이 이뤄졌던 MB정부에서 말이다. TK와
최근 제작진 강제 발령 등으로 논란이 됐던 MBC가 이번에는 사원 인사를 통해 등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한 본격적인 손보기에 나섰다’는 주장이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라디오PD들은 긴급 총회를 열어 ‘라디오본부 평PD협의회’를 결성했다. 이우용 라디오본부장은 지난 25일 사원 인사를 단행했다. 라디오본부 구성원들은 이번 인사를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 선전 포고를 내린 인사’로 규정하며, “시사 프로그램에 대한 손보기가 구체화되고 있다”고우려했다. 손석희·김미화 라디오 손보기 본격화 하나?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가 29일 발행한 특보에 따르면, 이우용 본부장은 이번 인사에서 MBC의 대표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인
MBC의 스카이라이프 HD방송 송출 중단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는 29일 보도자료를 내어 “한국디지털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은 종합유선방송사(케이블TV)와 MBC와의 재송신 계약 미체결을 이유로 2009년 4월부터 계약에 따른 대가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이에 MBC는 스카이라이프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재송신을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MBC는 오는 4월 13일부터 스카이라이프에 대한 수도권지역의 HD방송 신호 공급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보도자료에서 MBC는 “계약해지에 따라 재송신이 중단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시청자의 피해를 우려해 사안의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했다”며 “그러나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은 협의를 위한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은 채 일방적 주장만을 되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 우려가 확산되자 정부는 편서풍이 불고 있어 우리나라에 방사능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주장해왔다. 지상풍의 방향은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대비해야 한다는 시민사회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됐고, 조중동을 비롯한 보수언론 매체들 역시 안전성만을 강조했다. 지난 14일자 5면 기사의 제목은 ‘“일본 쪽에서 바람 불어와도 한국까지 방사성 물질 못 온다”’였다. 그런데 강원에서 방사성 물질 ‘제논(Xe)’, 서울에서는 ‘요오드(I)’가 각각 검출됐다. 이로 인해 한반도 내에서 방사능 안전성이 담보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정부의 무대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9일 CBS라디오 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방사능 유출을 계기로 원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국내 안팎에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MBC 이 국내 원전의 안전성 문제를 다룬다. MBC 은 29일 밤 11시15분 ‘한국 원전, 안전한가?’ 방송을 통해 한국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 1호기 안전성, 경주 방사성폐기물처리장, 삼척 원자력발전소 유치 등 원전을 둘러싼 논란들을 다룬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팀장을 지내다 비제작부서로 발령이 났던 김환균PD의 복귀 방송이다. 국내 원전, 일본 원전과 달라 안전?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정부는 일본 원전의 발전 방식이 비등형(BWR)인 반면, 국내 원전은 가압형(PWR)이라며 국내 원전이 안전하다고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는 결코 범상치 않은 문제가 되어버렸다. 지난 일주일 여 동안 '나가수'와 관련해 쏟아진 기사의 총량은 하나의 방송국을 세우고 다시 허물어 버릴 만큼 엄청난 분량이었다. 하나의 개별 프로그램이 이처럼 단기간에 많은 기사를 동반한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나가수'를 향한 여론은 공세적이었고, 예민한 날이 서 있었다. 그 날선 여론에 베어진 MBC의 모습은 너무 아마추어같아 오히려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일주일 사이 언제 그런 적이 있었느냐 싶을 정도로 여론이 완벽한 반전의 모양새를 띄고 있단 점이다. 오늘(29일) 자 한국일보 보도에 따르면, '나가수'를 계속 보고 싶다는 의견이 67.1%에 달하고, '나가수'의 노래들은 음원차트 1~7위를 휩쓸고 있
동성결혼 합법화 고민해야김조광수 감독(청년필름 대표)의 동성 결혼 소식이 화제입니다. 지금까지 동성애자들이 결혼을 안 해온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모두 개인적인 행사 정도로 암암리에 치르고 넘어갔기에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었지요. 하지만 김 감독은 공개적으로 동성 결혼을 선언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동성결혼을 전면에 내세우고 시도한 분이 없었기 때문에 김 감독이 앞으로 어떤 일을 벌일지 관심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해 취재 때문에 김 감독을 만났을 때 사실 저는 이분의 결혼 소식을 먼저 전해들었습니다. 아주 어린 나이의 대학생과 사귀고 있고, 이 분도 김 감독과의 결혼에 이미 합의한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국가가 결혼을 인정하지 않으면 헌법소원까지 내서 싸우겠다고 하면서 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 부위원장에 홍성규 상임위원이 선출됐다. 그러나 2기 방통위 첫 번째 안건이었던 ‘부위원장 호선에 관한 건’부터 4:0로 처리돼 순탄치 않은 시작을 알렸다. 상임위원 중 1인이 사실상의 표결에서 기권을 선택했다. 방통위는 28일 전체회의를 비공개로 열어 부위원장에 홍성규 상임위원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홍 상임위원은 한나라당 추천으로 KBS 보도본부 해외총지국 런던지국장, KBS대전방송총국장, KBS보도국장, KBS시청자센터장, KBS특임본부장을 지냈으며 중앙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석좌교수 및 TU미디어 대외협력담당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홍 부위원장의 임기는 2012년 9월 26일까지이다. 방통위는 후반기에는 대통령이 속하지 않은 국회교섭단체에서 추천된 위
2011년 3월28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 연임에 성공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취임사를 통해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후, 기자실을 방문해 기자들 챙기는 세심함을 보였다. 최 위원장의 얼굴은 시종일관 밝았으며, 미소도 떠나지 않았다. 다가올 방통위 3년 체제에 대한 걱정과 고민보다는 희망과 기대로 벅찬 듯했다. 한 시간 뒤인 오전 11시 방송통신위원회 앞. ‘훈훈했던’ 방통위 취임식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연출됐다. ‘최시중 연임 규탄 기자회견 및 방송통신위원회 장례식’이라고 적힌 검은색 펼침막 아래, 삼베로 만든 두건을 쓴 이들이 섰다. 이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밝지 않았다. 미소조차 없었다. ‘언론자유 사망’이라는 글자와 구름 가득 낀
MBC 뉴스데스크의 연성화를 놓고 비판이 이어진 가운데, 27일 뉴스데스크에서는 '대가리'(大加里) '죽2리' 등 특이한 마을 이름까지 보도되기에 이르렀다.27일 MBC 뉴스데스크는 17번째 꼭지 에서 "인터넷 시대라 '야동' 하면 '야동 순재' 이순재 씨부터 떠오르는데, 동네 이름이 '야동' '대가리'가 있다. 더 알아보니까 고도리, 지지리, 설마리, 구라리 참 많다"며 야동 초등학교, 대가리, 죽2리 등의 사례를 소개했다.MBC는 마을 이름이 '야동'인 곳을 소개하며 "'야한 동영상'의 줄임말처럼 들리면서 네티즌과 젊은 층 사이에선 뜻밖의 웃음거리가 됐다. 지명을 딴 각종 상점도 난감해졌지만, 특히 초등학교는 조롱에 시달리다 못해 결국, 교명 표기를 한자로 바꿨다"고
2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 이하 방통위)가 28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위원들은 오늘 오후 3시 30분 비공개로 첫 번째 회의를 갖고 부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그러나 부위원장은 이미 한나라당 추천의 홍성규 상임위원으로 정리됐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취임식을 마치고 기자실을 찾은 민주당 추천 김충식 상임위원은 “ 출신이라는 점 때문에 종편특혜정책에 대해 우려하는 기사들이 있다”며 “철저히 취재를 해서 오보가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충식 상임위원은 “최시중 위원장과 같은 언론사 출신이지만 최 위원장은 정치부 기자가 아니라 정치인이고 자신은 그를 비판하는 정치부기자였다”면서 “두 사람의 거리는 이회창 한나라당(자유선진당)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의 거리
엄기영 한나라당 강원지사 예비후보가 "MBC PD수첩은 흠결 많은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자 "(광우병 보도의) 취재는 올바르긴 했지만, 틀린 부분이 있었던 것은 유감이라고 한 것일 뿐"이라고 해명한 것에 대해 최문순 민주당 강원지사 예비후보는 "물타기 발언"이라고 지적했다.최문순 후보는 28일 BBS 라디오 과의 인터뷰에서 "PD수첩은 광우병 보도로 많은 PD들이 체포가 되고, 검찰의 수사를 받고, 사내에서 징계를 받고 사법처리가 진행되고 있는 사안이다. PD수첩의 내용의 일부 문제가 있었다고 해서 정치권력이 개입을 해서 탄압을 한 것을 그런 식으로 물타기 발언을 하시는 것은 2차 왜곡"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 후보는 엄기영 후보의 "PD수첩은 흠결많
정운찬 전 총리, 조선일보 C 전 기자 등을 직접 언급한 신정아씨의 에세이 이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한 쪽에서는 ‘노이즈 마케팅’ ‘정치적 의도’ ‘대필 의혹’ 등을 언급하며 신씨의 행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을 펴낸 출판사 대표는 “또 한 번 매도당하는 것에 굉장히 가슴 아파하고 있다”며 신씨의 심경을 전했다.을 펴낸 출판사 ‘사월의책’ 안희곤 대표는 28일 오전 CBS라디오 와 전화 연결에서 신정아씨의 책이 논란이 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운찬) 전 총리 문제 등을 책에 거론한 의도는 단지 2007년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 저자(신정아)가 한 번도 항변할 기회가 없었다”며 “증언이라고 볼 수 있는데,
2012년 대선이 지금 구도 그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믿는 이는 없다고 해도 좋다. 여의도에선 단 한 명, 박근혜 의원만이 지금 그대로의 대선을 원할 뿐이다. 한나라당은 물론 청와대와 야권 그리고 시민사회 좌우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이르기까지 '박근혜와 나머지'로 짜여 진 현재의 구도에 호감을 보이는 집단은 없다. 그래서 그 모두는 일치되게 2012년까지는 무궁한 시간이 남아있음을 강조한다. 한국 정치의 다이내믹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얘기는 그럴싸하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물론, 물리적으로 아직 대선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음은 틀림없다. 하지만 정치의 시간은 결코 'E=MC²'으로 흐르지 않는다는 것 역시 분명하다. 하릴없이 박근혜 대세론을 감상하며 보내는 시간과 박근혜 대세론에 반전을 기획하는
“KBS가 추진하는 코리아뷰 보다는 MMS가 바람직하다”공공미디어연구소 김동준 연구실장은 25일 진행된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 전망과 종합편성채널 대응’ 토론회에서 “MMS(Multi Mode Service)와 KBS가 추진하는 ‘Korea View(이하 코리아뷰)’는 기본적으로 다채널이라는 개념에서는 동일하지만 MPEG2와 MPEG4 기술 활용 방식을 비롯해 내포하고 있는 차이는 분명 존재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코리아뷰’, “디지털TV와 호환 안되는 게 가장 큰 문제”김동준 실장은 ‘코리아뷰’의 장점으로 △방송사가 보유한 콘텐츠와 역량의 통합 △지상파의 새로운 무료 보편 디지털 플랫폼 추가 △발전된 MPEG4 기술채용으로 더 많은 추가 채널의 확보 △3DTV 실험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