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이 반대하는 일들이 착착 진행 중이다. 미국산 쇠고기는 결국 판매되고 촛불을 들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법’의 이름으로 연행됐다. 말 많던 경찰관 기동대도 결국 창설됐다. 당연히 이명박 정부의 심판의 장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았던 서울시 교육감 선거도 결국 그렇게 됐다. 보수 언론에 저항하기 위해 광고주 불매운동을 하던 네티즌들을 강압적인 방식으로 수사하기 시작했다. 정부는 포털에서의 다양한 여론 형성이 괘씸하던 차에 각종 규제들을 추진하고 있다. 결국 정부는 YTN에 자신의 선거캠프 방송특보 출신을 앉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PD수첩에 광우병 보도와 관련 국민들에게 사과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MBC는 결국 편에 선 수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져버리고 사과방송을
TITLE : 알.이.씨 [●Rec]DIRECTOR : 자움 발라구에로, 파코 플라자ADDITION : 2007 | 78분 | 스페인 출연 : 마누엘라 벨라스코 外(스포일러를 아는 여부가 이번에 소개하는 영화들을 애호하는 데 있어서 그닥 심급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쨌든 스포일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1. 바야흐로 좀비영화의 전성시대다. 윌 스미스가 달랑 애완견 한마리를 동반하고 사투를 벌이던 , 동시상영 B급영화의 유통과 로망 두 외연을 공히 패러디하며 고름 흘리는 좀비떼를 등장시킨 , 괴바이러스가 발생한 아파트에 리얼리티 프로의 제작진이 갇히면 어떤 그림이 나오는 지를 체험시켜주는 , 그리고 좀비 영화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조지 로메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을 알 리 없는, 브리핑“우선 KBS 정연주 사장의 해임제청안 처리에 관하여 말씀드리겠다. 오늘 오전에 KBS 이사회(이명박 사영방송 추진위원회)의 해임제청을 받아들여서 정 사장 해임안에 서명했다. 드디어 고대하던 해임을 하신 것이다. KBS 이사회 쪽에서 (추후 경축)논의를 하겠지만 각계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이사회(이명박 사영방송 추진위원회)가 적임 후보를 추천하면 충성 검증과정 거쳐서 이명박 각하 마음대로 임명하는 절차가 진행되겠다. 하고 싶어 안달난 사람이 많은 상태에서 공백상태가 길어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이달 안에 가능하면 절차가 모두 마무리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대통령께서는 “KBS도 이제 짐의 것이어야 한다
염천 지옥이다. KBS 이사회는 끝내 정연주 사장 해임 제청안을 통과시켰다. 주목해야 하는 건 해임 제청안 통과가 아니다. 만장일치를 이룬 6명의 이사들도 아니다. 퇴장한 4명의 이사는 더더욱 아니다. 정말 중요하게 봐야 하는 점은 정연주 사장 해임이 이명박 정권의 첫 번째 웰메이드(wellmade) 작품이라는 점이다. 웰메이드는 잘 만들었음의 동의어가 아니다. 장르의 관습, 스타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감독의 개성적인 스타일과 문제의식을 담아내는데 성공했다는 의미이다. 이번 이사회는 철저히 사전 기획된 것이었다. 장르는 액션, 첩보, 스릴러쯤 될까, 70~80년대 유행했던 반공과 철권통치가 적절한 비율로 섞여 있어 조중동의 향수를 자극했다. 스타시스템 역시 완벽하게 작동했다.
집권세력은 잃어버린 10년을 되찾는다고 벼르고 있다. 역사의 바퀴를 거꾸로 돌리더니 1970, 80년대 군자독재 시절을 방불케 한다. 사회문물은 광속으로 변천했는데 긴 세월 박제됐다 이방인의 모습으로 나타나 동시대인과 대충돌을 빚는 형국이다. 검찰-경찰을 동원한 공안정국, 재벌-수출위주의 성장정책, 친미-반북의 대외정책, 언론장악을 통한 여론조작 등등이 그것이다. 그들은 집권실패를 언론 탓으로 돌려왔다. 그 까닭에 방송장악에 노골적이다. 촛불저항에 입은 화상이 깊은 터라 그 절대성을 더욱 절감하는 모양이다. MBC PD수첩이 미친 소의 진실을 말하지 않고 다음 아고라가 여론형성의 구심점이 되지 않았다면 이런 사태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이다. 디지털 시대에 군중이 얼마나 깨어있는지 모른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의 거취를 놓고 시끄럽다. 국회에서는 사퇴하라며 질타의 소리를 높인다. 언론은 그의 고환율 정책이 물가폭등을 초래했다며 사퇴를 압박한다. 이른바 보수신문까지 가세해 비슷한 논조를 편다. 급기야 경제-경영학 교수들이 연명으로 그의 퇴진을 압박하고 나섰다.그는 1997년 11월 IMF(국제통화기금) 관리체제가 도입될 당시 재정경제원 차관이었다. IMF 관리체제란 국가경제의 파탄을 의미한다. 그 원인은 경제정책의 누적적 실패에서 비롯하여 책임의 범위가 광범위하다. 하지만 그는 외환위기가 경고음을 울리는데도 듣지 않고 환율방어에 매달렸다. 결과는 외환유출을 촉진하여 외환위기의 도화선에 불을 붙인 꼴이 됐다. IMF 사태에 대해 정책적, 정치적, 도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다.
통계청의 지난 2월 자료에 따르면, 2007년 가구당 월평균 통신비 지출은 13만3500원으로 월평균 소비지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통신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통화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인터넷전화(VoIP)를 사용하는 가구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전화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이미 보유하고 있는 유선전화번호 외에 070으로 시작하는 별도의 번호를 부여받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어 저렴한 통화료에도 불구하고 가입자가 현재 120만명에 머물러 있다.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유선전화와 인터넷전화 간의 번호이동제 도입이 추진돼 왔다. 그러나 당초 지난 6월 도입 예정이었던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표류하면서 사업자와 소비자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3일 전
나는 제17대 대선 직후 한 무크지에 ''잡탕' 개혁세력과 선을 긋고 '실력'을 키우자'라는 글을 쓴 적이 있다. 200자 원고지 80여 매에 이르는 장황한 글이었지만, 요약하면 이런 말이었다. 1.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를 거쳐오는 동안 '진보·개혁세력'은 온갖 사이비와 기회주의자들이 뒤섞인 '잡탕'이 돼버렸다. 2. 그런 잡탕 속에서 세력다툼에만 몰두해온 진보는 강자독식주의(소위 신자유주의)자들의 '선진화' 전략에 대항할 진보적 대안을 내놓지 못함으로써 '실력없음'마저 들통나고 말았다. 그 후 7개월이 지났고 전국을 뜨겁게 데운 촛불집회 열기가 식지 않고 있지만, 지금도 내 생각은 변함이 없다.오히려 운동권의 주도성이 철저히 배제된 촛불집회야말로 진보세력의 '들통난 실력없음'과 '잃어버린 신뢰'를
YTN의 구본홍 '법적으로만' 사장이 아주 열심히 출근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아침에 막으면 점심나절에 기습 출근하는 '법적으로만' 구 사장을 막아야 하는 YTN노조는 정말 죽을 맛이 아닐 수 없다.뚫리면 '혹 노조가 열어 준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에서부터 '저 정도밖에 싸우지 못하느냐'는 비난까지 감수해야 한다. 막으면 막는대로 '법적 위협'이 도사리고 있고, 공권력의 협박성 경고가 시시때때로 구성원들을 괴롭힌다.내부는 내부대로 계속해서 분열 양상이 봉합되지 않은 채 간극이 벌어지고 있을 터. '법적으로만' 구 사장 쪽에 줄을 서면서 '실용주의'를 외치는 일부 간부들. 반대로 '순진하게' 방송독립을 외치며 출근을 저지하는 노조 쪽에 줄을 선 조합원들. 권력이나 명예 그것도 아니면
불온(不穩). 마지막으로 접한 것이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가물가물한 기억 속에 꼭꼭 숨어 있던 이 말이 어느 날 무덤에서 벌떡 일어났다. 우리말사전을 열었다. 사상이나 태도 따위가 통치 권력이나 체제에 순응하지 않고 맞서는 성질이 있다는 뜻이란다. 정부의 물가 중점관리 50개 품목 지정 사건(!)을 연상시키는 국방부의 불온서적 23권 선정(왜 23권뿐인지도 불가사의다!)이 물가를 인위적으로 잡아보겠다던 정부의 순진한 발상 이상으로 요즘 세간의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 똑똑한 독자들은 문제의 책들을 부러 찾아 읽느라 분주하단다. 23권 가운데 몇 권쯤은 조만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성큼 오를지도 모르겠다. 불온서적을 지정한 행위 자체도 황당할뿐더러 이나 을 '반자본주의'라는 범주
오늘도 쏟아지는 졸음과 처절한 싸움을 하며 출근했다. 자동차가 밀려서 신경써야 할 때는 졸릴 틈도 없는데 병목 구간을 통과하고 자동차 전용도로로 접어들어 회사에 도착하는 20여분간 쏟아지는 졸음으로 인해 몸부림을 친다. 라디오 볼륨을 크게 높이기도 하고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허벅지를 두들겨보기도 하지만 별로 효과가 없는 것 같다. 이 바쁜 아침에 '내가 졸려서 그러니 전화로 잠시 노닥거리자'고 청할 사람도 없고 방송 시간에 도착하기도 빠듯하니 길가에 세워놓고 잠시 눈 붙일 시간도 없다. 이와 반대로 출장을 가야 한다거나 다른 용무로 가끔 내 차를 두고 다른 사람의 차를 얻어 타고 가야할 때는 전날 다소 무리한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한숨 눈 붙이면 되겠지' 싶은 여유로움 때
광주광역시 한 자치구에선 공무원노조와 출입기자간 '한판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양측의 갈등과정에서 구청 브리핑룸이 폐쇄됐고, 기자들은 청사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다른 공공기관으로 방을 옮겼다. 단순화시키면 노조와 기자들 사이의 갈등이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주재기자'라는 제도의 문제가 깔려 있다. 노조 브리핑룸 폐쇄, 기자들 청사 밖으로발단은 광산구를 출입하는 이 지역 한 신문사 기자로부터 시작됐다. 올 봄부터 이 곳을 출입한 A기자는 "구청 민원인 주차장의 70%를 공무원 차량이 차지하고 있다"거나 "관내 농촌지역 한 마을에 30년째 하수도 없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구는 예산타령이다" 등의 기사로 공무원들을 괴롭힌 '전과'가 있었다. 이 가운데 "광산구가 6억원을 들여 4년간 전 직원들 해외
오는 8월 8일 베이징 올림픽의 개막식을 앞두고 국내 지상파 각 채널에서는 연일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하는 각종 특집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다.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서 오락, 교양, 정보, 다큐멘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프로그램에서 중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 물론 중국의 역동성과 발전상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은 이전부터 수차례 각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그때마다 소개되는 내용의 대부분은 부자(富者)와 빈자(貧者)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부를 이룬 사람과 시골에서 도시로 나와 일용노동자로 힘겹게 하루를 살아가는 농민공의 삶을 극명하게 대비시킴으로써 오늘의 중국을 여실히 드러냈다.그런데 이들 관련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더 이상 조중동의 기사에 일일이 대응하고, 피곤하고, 피폐해 마시라. 단어 몇 개만 바꾸면 그대로 그들에게 돌려줄 수 있다. 7월 29일자 동아일보 배인준 칼럼 를 몇 단어 바꿔봤다. 바꾼 단어와 문장은 빨간색으로 표시했고 원본과 비교해 읽으면 더욱 재밌다. 앞으로 종종 기가 막혀 혀까지 차게 되는 조중동의 기사를 갖고 놀다가 그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는 경제적이고 재밌는 놀이를 해보고자 한다.^^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꾸벅~ / 완군 [배인준은 잘 모를 칼럼] 민주공화국의 진짜 敵은 누군가 서울 광화문 부근에서 일하다 보니 길거리로 나가보지 않아도 밖에서 어떤 집회나 시위를 하는지 대충 알게 된다. ‘
더 이상 조중동의 기사에 일일이 대응하고, 피곤하고, 피폐해 마시라. 단어 몇 개만 바꾸면 그대로 그들에게 돌려줄 수 있다. 7월 28일자 동아일보 사설 를 몇 단어 바꿔봤다. 바꾼 단어와 문장은 빨간색으로 표시했고 원본과 비교해 읽으면 더욱 재밌다. 앞으로 종종 기가 막혀 혀까지 차게 되는 조중동의 기사를 갖고 놀다가 그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는 경제적이고 재밌는 놀이를 해보고자 한다. ^^ / 완군 [사설] 교육감 선거, 학교를 '시장의 기지(基地)' 만들 순 없다 미래세대 교육과 국가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칠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모레로 다가왔다. 유권자들은 각 후보의 이념 성향과 교육관 및 교육정책
일본의 교과서 해설서 독도영유권 표기로 독도 문제가 네티즌들에게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네티즌들은 특히 해외의 사이트를 뒤져가며 ‘독도’가 아닌 ‘다께시마’로 잘못 표기된 지도 등을 찾아내 바로잡아 나가는 민간차원의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주에 거주하면서 이러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 교포 네티즌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유명 세계 지도책 속 독도 찾아보니’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네티즌은 “독도에 대한 일본의 도발 소식을 전해 듣고 가슴이 미어졌다”며 “호주 시드니 뉴 사우스 웰즈 주립 도서관에 있는 영어판 세계 유명 지도책들은 ‘독도’를 어떻게 표기했는지 직접 찾아보았다”고 밝혔다. 그 결과 대부분의 지도책들은 ‘Tokdo’와 ‘Takeshima’를 병기하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지난 1월 말 독립제작사협회(kipa21.com)와 한국방송 KBS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더 이상 조중동의 기사에 일일이 대응하고, 피곤하고, 피폐해 마시라. 단어 몇 개만 바꾸면 그대로 그들에게 돌려줄 수 있다. 7월25일자 동아일보 사설 를 몇 단어 바꿔봤다. 앞으로 종종 기가 막혀 혀까지 차게 되는 조중동의 기사를 갖고 놀다가 그들에게 고스란히 돌려주는 경제적이고 재밌는 놀이를 해보고자 한다. ^^ / 완군 [사설] KBS, 反민주주의 수구연대의 陣地로 만들 순 없다 KBS가 뉴라이트단체와 한나라당, 수구세력의 유토피아로 전락하고 있다. 이들은 공영방송를 상대로 공공연히 '결사항전'을 외친다. 여기에는 '이제 KBS는 우리 것'이라는 비뚤어진 인식이 깔려 있다. 노무현 정권이 '낙하산 인
정부의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에선 사이버 공간의 폐해를 치유해야 한다며 환영하고 있는 반면 반대 진영에선 인터넷 여론 통제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러나 양쪽 모두 인터넷의 최대 장점인 개방, 참여, 공유의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보려는 시각이 부족해 보인다. 이번 정부가 내놓은 인터넷 종합대책은 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일부 평가해야 할 지점도 있다. 하지만 이 대책의 핵심은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전면 수입 논란으로 촉발된 촛불집회 정국에서 표출된 국민의 ‘反이명박’ 기류를 인터넷에서 완전 차단하겠다는 의도가 깔린 反헌법적 발상의 구현이라는 점에서 명백히 반대한다. 그럼에도 인터넷을 통한 개인 및 집단과 사회, 주권자들과 정부 및 정치권 등 근원적인
댓글을 달 때마다 실명확인을 한다. 정부나 정치인, 기업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게재하기만 하면 삭제를 당한다. 삭제에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다. 경찰과 검찰의 소환 수사가 진행된다. 자 이쯤 되면 아예 인터넷을 쓰지 말라는 얘기가 될 것이다. 방송통신의 독립성을 훼손한 최시중의 방송통신위원회가 어제 인터넷 이용환경의 신뢰성 제고를 위한 50개 대책 마련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터넷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방통위에 따르면, 이번 종합대책은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제고’, ‘개인정보 관리 및 피해구제 체계 정비’, ‘건전한 인터넷 이용질서 확립’, ‘정보보호 기반조성’ 등 4개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50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통위는 최근 인터넷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