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지 이 전문가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KBS가 56.1%의 지목률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 1위로 꼽혔다. 반면, MBC는 30.7%의 지목률로 2위를 얻은 조선일보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이 행정 관료, 교수, 언론인, 법조인, 정치인 등 10개 분야 전문가 100명씩 총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18일부터 7월27일까지 ‘2012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전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KBS가 지난해에 이어 올 해에도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 1위로 꼽혔다. 이어, 조선일보(45%), MBC(30.7%), 네이버(25.6%), 중앙일보(13.4%), 한겨레(12.6%), 동아일보(10.7%)가 각각 뒤를 이었다. ‘가장 열독하는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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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2012.08.17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