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의원에)가만히 계세요. 위원장 얘기하고 있으니까”“여당 의원은 이렇게 열심히 하시면 안 돼요. 질의 안하셔도 된다고”“(고성) 질의를 하시란 말이에요. 난 소리 못 질러요? 빨리 질의하세요”지난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이하 문방위) 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에서 새누리당 소속 한선교 위원장의 발언 내용이다. 민주통합당은 한 문방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한다는 방침이다.민주통합당 윤관석 원내대변인은 31일 “국정감사 기간 회의 진행과정에서 문제를 나타내고 동료의원에 대한 위압과 모욕을 줬다”며 “한선교 문방위원장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원내부대표단 주도로 오전 윤리위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제의 시점은 지난 24일 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 때다. 밤 12시를 앞
전국언론노동조합 미디어오늘분회(분회장 정재수)가 '편집국장 임명동의제 쟁취'를 내걸고 3일째 파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31일 이완기 미디어오늘 사장은 "(회사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미디어오늘 분회에서 임명동의제를 요구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언론노조 미디어오늘분회는 지난 29일부터 창간 이후 최초 파업에 돌입했으며, 지난 30일에는 편집국 최고참인 조현호 미디어오늘 저널리즘 사회부장이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동참하면서 31일로 예정된 지면 발행이 창간 이후 처음으로 중단되는 등 파업의 파급력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언론노조 미디어오늘분회가 파업에 돌입한 첫날인 29일에는 미디어오늘 경영진의 신고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관이 조사까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노조
“무소속 대통령은 정책을 추진하려고 해도 국회 과반 의석을 가진 새누리당이 동의해야 하기 때문에 새누리당에 끌려갈 수밖에 없다”민주통합당 김민영 공동선대위원장의 발언이다. 김 위원장은 3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처럼 말하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정치쇄신 토론회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안 후보 측에서 나오지 않겠다고 해서 무산됐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31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두 후보에게 토론회 참가 제안을 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김 위원장의 발언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어찌되었건,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존재감과 역할을 싸잡아 비판한 셈이다. 물론, 김 위원장의 발언은 새로운 것은 아니고 사실 관계를 왜곡했다고 볼 순 없을 것이다. ‘무소속 대통령 불가론’은 이해찬 대표에 의해 제기된 이후 민
미디어비평 전문지 이 '편집국장 임명동의제 쟁취'를 내걸고 지난 29일부터 창간 17년 만에 첫 파업에 돌입했다. 미디어오늘 편집국 기자 거의 전원이 파업에 참여함에 따라 31일 발행될 예정인 주간지마저 제작이 중단된 상황이다. 미디어오늘 기자들은 "지면을 통해 다른 언론사의 편집권 독립 문제에 대해 비판을 해왔으면서도, 정작 내부에는 편집권 독립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 자체가 없다"며 파업에 나섰으나, 미디어오늘 경영진은 '일방적인 파업'이라며 기자들의 요구를 일축하고 있다. 파업 둘째날인 30일에는 입사 13년차인 조현호 저널리즘사회부장이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전격 합류했다. 조현호 부장은 이완기 미디어오늘 사장에게 제출한 보직 사퇴서에서 "후배들의 요구를 받아들이는
야권후보 단일화 문제가 수면 위로 본격 부상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30일 단일화 논의를 공개촉구하고 안철수 후보 측도 다음달 10일 이후엔 응할 수 있다고 나섰기 때문이다.수요일자 조간신문들도 일제히 ‘단일화’ 소식을 주요뉴스로 전하면서 각 신문의 정치적 입지에 따라 제각각의 분석을 쏟아냈다. 다음은 조간신문 1면 머리기사 제목들. (경향신문) (국민일보)(한겨레신문)(한국일보)(세계일보)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 캠프의 이정현 공보단장이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선관위 직원들이 고생하니 하지말자’는 취지로 발언,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31일 이정현 공보단장은 CBS와 전화인터뷰에서 “투표시간을 2시간 연장하면 종사자들은 16시간을 근무하게 된다”며 “자신들이 늘 어렵다고 생각하는 6급 이하 공무원들이 전부 고생을 하게 된다”고 난색을 표했다.이정현 공보단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추가비용 100억) 그 돈으로 이 추운 겨울에 어려운 노인들이나 어려운 가정을 돕는 것에 쓰자”고 말하기도 했다.‘주부들 고생하니 식사 말아야’ 패러디 이어져현재 SNS상에는 이 같은 이정현 공보단장의 발언을 패러디한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tinypencil “연장 안하
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이 투표시간 연장 요구에 대해 “선거 때마다 해온 꼼수”라며 투표 시간 연장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민주통합당 우상호 공보단장은 “투표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참정권 보장하는 것은 정치인의 의무”라고 맞섰다.새누리당 이정현 공보단장은 31일 CBS 라디오 에 나와 “매년 선거 때마다 해 온 꼼수”라며 투표시간 연장 주장을 일축했다. 이정현 공보단장은 “김대중, 김영삼 또는 박근혜, 이명박 이렇게 선거가 치열할 때는 국민들이 알아서 투표장에 많이 나온다”며 “지금 한 달짜리 석 달 짜리 이런 양반들이 나오니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 밝혔다.투표 시간 연장이 투표율을 높인다는 주장에 대해 이정현 공보단장은 “2시간 늘렸더니 오후 6시까지의 투표율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와 안철수 캠프 정책네트워크 ‘내일’ 사법개혁포럼에서 ‘국민 중심의 사법개혁’ 정책을 발표했다. 안철수 후보는 31일 오전 공평동 안철수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정기관들이 국민 위에 군림하고 사회·경제적 특권층이 불법행위를 자행하고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아 정의와 공정이 실종됐다”며 “정치권과 권력기관들이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 의지나 능력이 없다고 판단하여 국민의 사법주권을 확대하고 사법 권력을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국민중심의 사법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안 후보는 사법개혁의 3대원칙에 대해 “권력기관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강화하고, 사정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통해 인권을 보장하고, 불법·반칙을 엄단하여 사회·경제적 약자를 보호하겠다”고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민주통합당 문재인·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에게 정책 의제를 중심으로 연합할 것을 주문했다.정동영 상임고문은 30일 저녁 CBS 라디오 와의 전화 연결에서 "여의도 정치가 삶의 질을 보살피는 정치로 바뀌기 위해서는 다짐만으로는 안 된다. 작동하는 제도를 바꿔야 한다"며 "민의를 대변하는 제도인 '독일식 비례대표제'를 하루빨리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정 고문은 "독일식 정당명부제는 각 정당과 정치 세력이 국민들로부터 받은 지지만큼 의석을 갖는 제도이며 국민 의사를 의회에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제도"라면서 "정당 투표 득표율로 비례대표 의석수만 정하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정당의 득표율로 전체 의석수 총량을 정하고 권역별로 의석을 배분을 하는 것이
2013년 1월부터 2년 동안 EBS 노조를 이끌 새 노조위원장에 한송희 PD가 당선됐다.한송희 PD는 30일 전국언론노동조합 EBS지부의 새 집행부를 선출하는 찬반 투표에서 유효투표 289표 가운데 81.6%(찬성 236표)에 이르는 지지를 얻어 새 노조위원장에 당선됐다. 이날 투표에서 반대가 47표, 무효와 기권은 각각 3표씩 나왔다. 한 PD는 95년 EBS에 입사해 현재는 EBS 학교교육기획부에 소속돼 있다.한송희 PD는 30일 와의 전화 통화에서 "일단 당선이 된 만큼 책임감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성원해주시는 조합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 PD는 "노동조합과 경영진의 견제와 균형 속에서 '성장과 나눔, 가치와 소통'이라는 EBS의 철학을 반드시 구현할 것"이라며
OBS경인TV의 자본잠식률이 82%(2011년 기준, 2009년 53%)로 나타나는 등 경영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방통위는 2013년부터 OBS의 운영자금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 재무구조 개선 계획을 포함한 경영정상화 계획을 수립·이행하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이행 가능성이 낮다는 게 방통위원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OBS가 자체적으로는 경영정상화 계획을 수립할 상황이 아니라는 얘기다.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 이하 방통위)는 30일 전체회의에서 OBS의 재허가 조건 위반에 대한 시정명령을 의결했다.지난 2010년 11월 방통위는 OBS에 대한 재허가 조건으로 증자를 포함한 재무구조 개선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도록 했다. 이에 OBS 측은 196억 유상증자를
미디어스는 이미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세 후보의 삼파전이 시작된 시점에 이번 대선에 좌파진영의 ‘마이너리그’가 열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링크) 좌파후보와 이정희가 완주하면서 두 주자 중 어느 쪽이 승리하는지 ‘자존심 싸움’을 벌이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예상이었다.현재 시점에서 좌파진영에서 내세운 후보는 진보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뿐이다. 두 후보 모두 야권연대를 통한 진보적 정권교체에 복무하겠다고 천명하고 있고 야권연대에 좌파진영이 포섭되는 것에 반대하는 흐름이 있지만 진보신당 연대회의를 포함 그 어떠한 단체에서도 아직까지 후보를 내세우지는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심상정과 이정희의 행보는 ‘같은 셈법, 그러나 다른 상황, 그렇기에 다른 대응’을 가져오겠다고
30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옛 정보통신부 부활', 'ICT 거버넌스 통합을 중심으로 한 정부 기구 개편' 등을 대선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날 박근혜 후보는 지난 9월 출범한 ICT대연합 대선주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 'ICT 5대 전략'을 발표했다. 박근혜 후보가 이날 발표한 ‘세계 최고 ICT 강국 비전 실현 5대 전략’은 △건강한 정보통신 생태계 조성 △콘텐츠 산업 집중 육성 △방송의 공공성 강화 및 미디어 산업 육성 △통신비 부담 완화 △ ICT 전담부처 적극 검토 등이다이 가운데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박 후보의 ‘방송 공공성 강화’에 관한 내용이다. 박근혜 후보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공론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박근혜 후보는
30일 새누리당 안대희 정치쇄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투표시간 연장 논란과 관련해 “누구에게 이로운 것인지 모르겠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근혜 대선 후보는 ‘여야가 논의해서 결정할 일’이라며 제 3자의 입장을 취했다.이쯤 되면 새누리당의 이러한 입장을 ‘뜬금없다’는 이정현 공보단장의 입을 빌려 강조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투표시간 연장에 나설 뜻이 없다는 게 아니라 아예 반대한다는 얘기다. 박근혜 후보의 대선 구호는 익히 알려진 대로 국민대통합이다. 투표시간 연장 논란을 연결시켜 한 마디 거들면 ‘뱉는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니다’ 쯤 된다. 거대 여당의 대선 후보라고 하더라도 예외가 될 수는 없다.입으로는 국민대통합을 외치면서 투표시간 연장은 반대하는, 앞뒤가 맞지 않는 행태를 뭐라고 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단일화 이슈를 둘러싼 언론 보도 방식에 “단일화 논의가 중요하다면 논의의 장을 열어달라”며 어려움을 토로했다.문재인 후보는 30일 오후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열린 좌담회 ‘새 정치, 시민의 명령을 따라’에 참석해 “논의의 장이 열려 있지 않아 무슨 이야기를 못 하겠다”라며 “단일화에 대해 언급하면 안 후보 측을 압박하는 것이 되고 단일화과 관련해 의견 차이를 보이면 ‘각 세우기’나 ‘주도권 잡기’라는 식으로 다루어진다”고 전했다.문 후보는 “단일화를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터놓고 이야기할 때가 됐다”며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에게 일대일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문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의 일대일 토론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까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국민대통합'을 기치로 전면에 내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인들이 요구하고 있는 '김재철 MBC 사장 사퇴' 등에 대해서는 수개월째 침묵으로 일관해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아래 언론노조)은 30일 정오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언론장악 대선 활용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은 언론장악 대선활용 책동을 즉각 중단하고 공정언론·언론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언론노조는 "김재철 MBC 사장은 횡령과 배임 의혹뿐 아니라 공정방송 파탄, 밀실 민영화 추진 등 해임 사유가 차고 넘치지만 해임안 처리는 여전히 차일피일"이라며 "이는 방문진 이사들이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 눈치보기를 한 결과로밖에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
다음달 5일 MBC가 시간대를 한 시간 앞당기면서 대대적인 개편을 계획 중이다. 하지만 이번 개편이 졸속으로 진행됐다는 비판이 MBC 내부에서 제기되고 있다.MBC는 지난 28일 특보를 통해 방송 시간 이동에 따른 평일 핵심시간대 편성 변경을 다음달 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 한 시간 앞당겨져 일일연속극 도 한 시간 빠른 오후 7시 15분부터 방송된다. 본래 뉴스데스크 방송시간인 오후 9시대 프로그램은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시트콤 , 수요일에는 , 목요일에는 , 금요일에는 가 방송된다. 또 는 30분 확대 편성돼 월~목요일은 오
조선일보 종편채널인 TV조선의 한 간부가 100억 원대의 돈을 횡령하고 중국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 있다.조선일보 회계팀장 출신으로 최근까지 TV조선 경영기획실장으로 재직했던 이 모씨는 TV조선이 개국한 이후 최근까지 회사 자금 100억 여 원을 몰래 빼내 선물옵션 등 주식 투자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사실은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서 처음 알려졌지만, 취재 결과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조선일보의 한 관계자는 “이 실장이 회사돈으로 주식투자를 했고, 발각되자 중국으로 간 것은 맞다”며 “100억원에 이른다고 하는데 정확한 횡령 규모나 자세한 횡령 방법 등은 더 확인 중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모씨는 조선일보 회계팀장을 지내다 지난 2011년 2월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비상임 위원의 정치활동을 수용하는 결정을 내렸다.논란은 방통심의위 엄광석 위원이 지난해 9월 심의위원 신분으로 인천지역 19명에게 박근혜지지 모임인 ‘인천희망포럼’ 가입 유도를 위해 70만원 상당의 식사 접대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작됐다. 엄 위원은 지난 4월 인천지법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80만원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항고를 포기, 지난 7월 1심 판결이 확정됐다.방송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심의하는 현직 심의위원이 특정 정당의 대선후보를 위해 뛰었다는 점에서 적절성 논란이 제기됐다. 하지만 박만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은 지난 전체회의에서 엄광석 위원에 대해 “현행 법률상 문제없다”며 비상임 심의위원에 대한 정치활동을 용인하는 결정을 내렸다.시민사회는 당장 31일부터 방통심의위가
공지영의 쌍용자동차 이야기 에 관한 보도에는 곤혹스러움이 존재한다. 먼저 이 책의 저술 자체가 저자의 재능기부이며, 책의 판매를 통한 쌍용자동차 문제에 대한 홍보 역시 저자의 적극적인 활동에 기대고 있다는 부정할 수 없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 다른 한편 의 저술을 둘러싼 논란을 저자 자신이 깔끔하게 매듭짓지 못한 채 논란의 당사자들과 화해하지 못했다는 문제도 있다. 1판의 22페이지에서 24페이지 서술을 둘러싼 논란과 평가에 대해 미디어스는 사건 당시 긴 기사를 통해 정리했다. (상편, 하편) 그리고 공지영은 드러난 문제에 대해 사실상 논란 당사자들이 하지도 않은 말로 그들의 시기심과 질투를 비난하는 ‘사과 아닌 사과’ 이후 그들에 대해 어떠한 접근도 하지 않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