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영과 티아라에 대한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고 꾸준히 화제다. 논란이 사그라지지 않는 이유는 역시나 그 이슈를 통해 화제를 불러일으키려는 이들이 있기 때문.처음 문제는 화영이 tvN의 예능 프로그램인 에 탑승해 과거 이야기를 한 데서 출발했다. 당시 아는 스태프라고 하는 이가 반박하며 일은 커진 것.언론은 다시금 해당 이슈를 논란으로 키우는 데 일조했고, 해당 스태프와 언론이 조용해질 때쯤 다시 과거 스태프 중 한 명이었던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종편 프로그램을 통해 화영이 버릇이 없었다는 말을 하며 일은 커졌다. 그가 그 당사자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김우리의 발언에 논란의 당사자인 화영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화영은 ‘없는 이야기 지어내지 말라’는 말로 반박하며 일은 커지고 있
구혜선의 ‘신혼일기’ 출연은 최고의 선택이 됐다. 그간 부정적이던 이미지를 단 한 번에 씻어 냈으니 그 이상 좋은 일은 없어 최고의 선택이 된 것.그간 구혜선은 편견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갖지 못했다. 실력도 크게 나쁘지 않은데 크게 나쁜 것처럼 비난을 받았고(약간 부족한 건 사실) 그래서인지 그녀의 다재다능함도 폄훼된 게 사실이다.구혜선은 책을 내고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하고, 갖은 작품 활동들을 다방면에서 했지만 좋은 소리는 못 들었다. ‘하나라도 잘 해야지’라는 소리만 듣고 살았고 대중의 관심에서는 늘 벗어났다. 그러던 그녀의 좋은 선택은 안재현과의 결혼을 첫 시작으로 예능 프로그램 의 출연을 선택한 부분이다. 그녀가 가장 잘한 선택으로 꼽을 만하며
SBS는 3월 개편부터 ‘꽃놀이패’를 시즌제로 가져가며 종영을 알렸고, ‘판타스틱 듀오’ 시즌2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판듀 2’ 편성을 하며 다시 한번 ‘런닝맨’의 시간대를 변경해 시청자의 분노를 사고 있다. 은 봄 개편부터 시간대를 변경한다는 소문이 이미 돌았다. 심야 시간대로 옮기는 방향으로 생각했지만, 반대 의견이 있어서인지 다시 주말 예능으로 고정했다. 하지만 시간대를 앞으로 당겨 여전히 시청자는 우롱당했다 말하고 있다.실제 시청자들은 여러 번 불만을 참아왔다. 해당 편성 변경 전략이 SBS 고유의 결정 권한이고 잘해보고자 내린 결정이기에 매번 신 예능이 나올 때마다 참아왔던 시청자들이지만, 지속적으로 편성 변경을 해 시청률을 떨어트린 것이 SBS란 것을 안
강동원의 외증조부 이종만이 친일부역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한판 난리가 난 모양새다. 영화 사이트의 부분적으로 잘못된 글 게재와 함께 이에 대한 소속사 YG의 대처가 화를 키웠고, 당사자인 강동원이 침묵으로 일관해 논란은 커질 수밖에 없었다.이제 논란은 반 이상 끝난 듯하다. 해당 게시글을 노출한 맥스무비 측이 2차에 걸쳐 사과와 정정 입장을 냈고, 문제를 키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사과를 했으며, 시간이 지나 밝힌 입장이지만 강동원도 사과를 했기에 실제 논란은 끝난 모양새다.맥스무비 측은 문제의 게시물은 맥스무비 측이 제작한 것이 아닌 개인회원이 제작한 글로, 편집 방향과 무관한 글이었으며 퍼옴 형식으로 게재된 글이라고 설명했다. 또 논란이 된 게시글의 팩트가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모르고 한 일이라고 잘못된 일이 모두 용서될 수는 없다. 적어도 잘못인 걸 알았다면, 그 잘못에 대해서 올바른 사과를 하는 것은 반공인이든 공인이든 심지어 일반인이라도 하고 넘어가는 게 상식이다.걸그룹 ‘마마무’가 흑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가 그 잘못을 지적하는 여론이 높아지자 사과했다. 그러나 그 사과는 본인들이 한 게 아닌 회사 측에서 했기에 뭔가 찜찜한 것도 사실이다.대중의 마음은 이리저리 갈리고 있다. 비판하는 이들도 많고 침묵하는 이들도 많으며, 여전히 좋다는 반응도 있다.여전히 좋다는 반응은 충성도가 높은 대중의 반응이니 걱정할 게 비교적 덜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돌아선 혹은 돌아설 수 있는 이들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그녀들의 대응은 좀 더 세련돼 질 필요가 있다.
나영석 PD의 신예능이 ‘윤식당’이 될 것이란 보도가 나오고, 이어 공식 입장이 나왔다.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오픈해 겪는 이야기라 전하고 있다.에 출연하는 공식 멤버는 배우 윤여정, 이서진과 정유미 그리고 배우 신구까지 한 식구를 연상시키는 구성이다.제작진이 밝힌 개략적 기획의도는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일상을 담을 계획”이다. “누구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작은 가게를 열어보는 꿈을 꾸곤 한다는 생각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라 전하고 있기도 하다.공식 입장으로 밝힌 내용의 일부를 보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색다른 일상’이라고 말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복잡한 도시를
김용만은 개인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를 하고 수년간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었다. 이로 인해 건전하지 못한 이미지를 얻었기에 그 실수는 더욱 뼈아팠을 것이다.그기로 시청자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때쯤 그는 다시 방송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복귀가 성공적이지는 못했다. 이유는 감각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 시류에 맞추지 못하는 감각도 보였고, 프로그램에 보탬이 되는 진행을 못했기에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웠다. 아니 무관심이 더 컸던 것이 사실.하지만 그 나름대로 노력은 했을 터, 노력까지 비판은 할 수 없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조금은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종편과 케이블 출연에 눈을 돌린 듯했다. tvN의 과 그리고 MBN의 를 진행했지만, 의도한 대로 성공은
소문대로 ‘런닝맨’이 편성 변경을 논의 중이라면 이건 시청자 우롱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 매체는 SBS 예능 이 편성 변경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맷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편성 변경을 해결책으로 내놓았다는 것.문제는 주말 저녁만이 아닌 평일 밤, 심야 시간대까지 변경을 고려하고 있단 점이다. 하지만 편성 변경으로 이 프로그램이 살아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앞서기 때문에 이 논의 소식에 울화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이미 은 수없이 방송 시간대를 변경해 시청자의 불만을 사왔다. 나 , 등이 편성될 때마다 황금 시간대에 자리를 내준 일은 시청자도 아는 일. 그만큼 불만이 쌓인 가운데, 다시 편성 변경을
SBS 주말 예능 ‘꽃놀이패’가 시즌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마지막 촬영을 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서둘러 시즌제를 결정해야만 했느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시청자들의 아쉬운 반응은 일견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이제 겨우 자리를 잡는가 싶었는데, 시즌제를 도입한다고 하니 시청자로선 이 결정이 당연히 아쉬울 수밖에 없었을 것.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던 건 독특한 재미가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단순한 야생 버라이어티가 아닌, 심리 싸움을 통해 꽃길과 흙길로 가는 상황의 재미는 예측치 못한 재미를 줬다.수년간 인기를 끌었던 야생 버라이어티가 힘을 잃고, 새로운 류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에 맞춰 가 등장한 것은 시청자에게 반가운 일일 수밖에 없었다.
의도가 없이 벌어지는 사고에 대해, 사고를 당한 이가 죄책감을 갖게 되는 이상한 현상이 오늘도 벌어지고 있다. 그 당사자는 배우 유아인.유아인은 2013년 영화 액션씬 촬영 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고, 그로 인해 병역을 정상적으로 이행할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지며 현재 계속해서 병역 보류 판정이 나고 있다.그의 병역 보류 판정은 2015년 12월 1차로 보류가 됐고, 이어 2차 보류가 2016년 5월, 3차는 같은 해 12월 된 상태로 현재 3월에 재판정을 기다리고 있다.문제는 그가 단순한 사고를 당한 게 아니라는 점이고, 그에 더해 심각할 정도로 예후 상태가 안 좋다는 점이다.유아인은 그간 꾸준히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도 혹여 의도치 않게 번질 수
어느 때부터일까? MBC는 ‘엠빙신’이라 불리는 방송사가 됐다. 가수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합당한 불만을 남겼다. 자신과 함께하는 이들이 MBC에 출연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분노의 글을 남기며 해당 코멘트를 한 것.이승환은 ‘남아스떼’가 에 나가지 못하는 것에 분노를 표현했다. ‘관리하는 매니저 40명 안에 못 들면 출연할 수 없다고 했다는 이유’ 때문인데,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댔기에 그가 더 분노한 것이다.‘남아스떼’가 출연하지 못하는 건에 대해, 이승환은 자신이 싫은 것이지 그 아이들이 문제가 아닐 것이라는 견해를 냈다.또한, 그가 남긴 말에 같이 분노를 느끼는 건 ‘남아스떼’가 MBC에서 방송한 에서 탄생한 아티스트였기 때문이다.
안 되는 데는 이유가 있다. 업계뿐만 아니라 대중의 평판이 안 좋은 기획사라면 반드시 문제 요소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적어도 떠나는 아티스트 가는 길에 꽃길 돼라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을 놓아주는 대신, 미끄러져 넘어지라고 바나나 껍질을 놓는 기획사라면 떠나야 했던 것이 맞다.10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을 주축으로 3인조 ‘비스트’ 결성을 한다고 밝혔다. 소속돼 있던 ‘비스트’ 멤버들 모두가 떠났기에 마련한 계획이겠지만, 이 행보로 인해 불편한 이는 한둘이 아니다. 아니, 한둘 빼놓고 모두가 그 결정에 불쾌함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큐브의 ‘비스트’라는 아이돌 그룹의 실제 멤버는 떠난 장현승이 아닌, 그룹을 끝까지 지켜냈던 이기광, 윤두준, 양요섭, 용준형, 손동운 5인이다.
논란이 빚어진 건 당사자의 잘못 때문이지만, 지난 논란을 자꾸 부추겨 더 큰 논란으로 만드는 언론은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런데 지금 다시 티아라 논란이 재연됐고, 그로 인해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과거 티아라에 소속돼 활동했던 류화영은 배우로 전직해 비교적 안정적이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티아라에서 쫓겨났든 자발적으로 나왔든 활동에 있어 대중의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한 것은 그녀에게 잘된 일이었다.그러나 그녀가 tvN 에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탑승해 지난날을 말하고 난 이후 또 다시 논란이 불거졌다. 과거를 털어놓으며 피해자로 살아온 것처럼 억울한 모습을 보이니, 더는 못 참은 전 티아라 연관 스태프의 과거 폭로가 이어졌고 화영 효영 자매를 옭아맸
라운드가 진행되면서 ‘K팝스타’는 실력에서 아마추어와 세미 프로의 차이가 없어지는 게 느껴지고 있다. 스타라고 해서 유리하지도 않고, 일반인 참가자라고 해서 불리하지도 않은 라운드가 진행되고 있어 시청자는 즐겁기만 하다.특히 시즌 6에서 눈에 띄는 참가자는 ‘보이프렌드’와 ‘한별’이다. ‘보이프렌드’는 솔로로 참가한 박현진과 김종섭이 한 팀을 이뤄 매 라운드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한별 또한 경악스러운 퍼포먼스를 선보여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고 있다.전 시즌까지 아동 출연자는 톱 10 이전에 대부분 탈락했다. 아무리 날고 기는 실력의 아동 출연자라고 해도 그 한계성은 분명했다.아동 출연자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방예담도, 이번 시즌에선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세 명의 출연
토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사이 TV는 ‘무한도전 타임’이라고 할 정도로 애청자가 ‘무한도전’에 몰린다. 그러나 현재 이 시간은 파일럿 프로그램이 ‘무한도전’을 대체하고 있다.은 휴식을 가져본 적 없는 프로그램으로 최초 자체 휴식을 취하고 있다. MBC 방송사 차원에서는 결방을 상상도 안 해봤겠지만 결행했다.현재 은 휴식과 함께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렇다고 마냥 쉬는 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포석의 휴식을 취하고 있기에 시청자는 그리워도 기다리고 있다.프로그램의 수장인 김태호 PD와 멤버들의 수장인 유재석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했을 시기에 휴식 선택은 프로그램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에도 큰 도움을 줄 것.실제 휴식의 시기라고 하기보다는
YG엔터테인먼트가 ‘무한도전’의 제영재 PD와 ‘라디오스타’ 조서윤 CP, ‘진짜 사나이’ 김민종 PD, ‘음악의 신’ 박준수 PD, ‘SNL코리아’ 유성모 PD, 5인을 영입했다. 이 영입으로 YG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직접적인 역량이 커졌다.YG는 최초 힙합 가수 분야와 아이돌 그룹에 대한 니즈로 여러 아티스트를 키워 성공했고, 가수 분야를 넘어 배우 분야까지 마당을 넓혀왔다.또한, 가수 분야와 배우 분야의 파이가 커지며 대중이 소비하는 전반적인 문화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시도 중이다.엔터테인먼트계에서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사업으로 확장하는 가운데, 예능인의 영입도 시장에 잔잔한 충격을 준 것이 YG엔터테인먼트.유병재를 시작으로 안영미를 영입하며 다양성을 갖
‘슈퍼스타K’를 통해 스타의 길로 들어섰고, 이어진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으로 스타의 길을 확대할 수 있었던 기대주 강승윤. 그런 그가 보장된 스타의 길을 내려놓고 연습생으로 뛰어든 것은 역대 보지 못한 결정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었다.일반적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1위를 한 출연자가 기획사 연습생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누구도 생각지 못한 결정으로, 그것을 제안한 YG엔터테인먼트조차도 놀라움을 준 게 사실이다.오디션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면 일정 기간이 지난 시점에 해당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지원만 받아도 앨범 하나 정도는 내고 활동할 수 있음에도, 그는 체계적으로 배우고 길게 활동하려 가수 생활 대신 기획사 연습생의 길을 택했다.당시 의 위용이었다
충분히 동의되지 않은 일은 탈이 나기 마련임을 누구보다 몸소 겪은 게 ‘런닝맨’이다. 개편을 염두에 두고 멤버들에게 일방적으로 하차를 통보하고, 그 자리에 다른 이를 캐스팅하려 했던 것은 예능 역사에 남을 무리수였다.김종국과 송지효를 하차시키고자 했던 제작진의 생각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 해도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시청자들 모두 어이없어했을 이 사건은 결국 차디찬 반기에 두 손 두 발 다 들고 끝나 적잖이 아픈 기억으로 남았다.의 시청률이 안 나오는 것은 국내 시청자들의 선호도와 타 프로그램의 인기 영향이었지, 재미가 아예 없던 것은 아니다. 그런 이유(시청률)만으로 잘나가던 멤버를 자르려던 것은 그래서 이해할 수 없던 일.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이 대형 사건은 단순히 시
정형돈이 JTBC 예능프로그램 녹화에 한 번 빠진 것을 두고 비난하는 이들이 있다. ‘자기가 빠지고 싶으면 빠지는 버릇이 있다’는 게 그들의 주장. 하지만 그 주장은 얼토당토않아 한숨이 나온다.정형돈이 에 출연하며 이런 말 저런 말이 나왔다. 그러나 그 ‘이런 말 저런 말’은 모두 네티즌들의 상상 혹은 기자들의 어림짐작에서 나온 말이었다. 그래서 지금 받는 비난이 억울해 보이는 것.최근 의 변화에 노홍철이 포함될 수 있다는 일부 언론의 주장에 노홍철도 컴백 말이 오가는데 정형돈은 왜 그런 말이 오가지 않느냐는 불만을 보이는 네티즌도 무척이나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이 가장 힘들 때 자리를 버리고 나갔다는 것이 그들의 주
‘마리텔’의 시청률이 계속 저조하다. 과거 최고 시청률이 9%에 육박했었으나 이제 5%를 넘기는 것도 힘들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뭔가 특단의 대책이 없다면 시청률은 계속 빙하기일 것이다.이 잘나가던 시절은 누가 출연해도 인기를 얻었다. ‘그 누구’가 바로 프로그램의 무기였고 신선했으니 시청자도 열광했지만, 이제 그 열광은 사라지고 없다. 시청자들의 열광이 사라진 이유는 오래 방송하다 보니 새로움도 식상함처럼 느끼는 것.의 시청률이 떨어진 또 다른 이유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JTBC의 에 시청자가 몰려들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기존 예능과 완전히 다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뜻밖의 입소문으로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