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문화예술위원회가 제1회 레드 어워즈(Red Awards)를 개최한다. ‘2012년 최고의 좌파 예술을 기억하라’는 표제 아래 치러질 이번 행사에 앞서 미술, 르포, 사진, 영화, 음악, 만화, 신인, 올해의 퍼포먼스 등 총 8개 부문 시상을 위한 투표가 온라인상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다.(바로가기)미술 부문에는 두리반, 명동 재개발 현장과 4대강 공사를 비판하는 등의 활동을 펼친 리슨투더시티 팀, 부평구 갈산동 421-1 콜트콜텍 투쟁 현장에서 열린 미술 전시회 , 용산참사 현장 등 각종 현장에 적극적으로 연대하는 판화가 이윤엽 씨의 이 후보로 올랐다.르포 부문에는 두리반 투쟁 현장의 531일 간의 기록을 엮어낸 과 노동, 돈, 경쟁, 여성이라는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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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정 기자
2012.12.26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