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녹색소비자연대(아래 녹소연)는 지난해 홈쇼핑 관련 소비자 불만상담 건수가 많은 순서로 CJ오쇼핑, GS숍,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쇼핑, NS홈쇼핑 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녹소연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소비자상담센터(1372)에 접수된 7,131건의 홈쇼핑 소비자 불만상담 사례를 분석, 발표했다.CJ오쇼핑 소비자 불만상담이 2,271건(31.8%)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GS숍 1,539건(21.6%), 롯데홈쇼핑 1,469건(20.6%), 현대홈쇼핑(18.5%) 순을 기록했다. NS홈쇼핑은 149건(2.1%)으로 소비자 불만상담 횟수가 가장 적었다. 매출액 대비 상담 횟수에서도 CJ홈쇼핑이 매출액 10억 당 상담 횟수 2.5건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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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3.03.07 1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