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경기도가 아시아 영유아의 권익신장 방안을 모색하고자 국제보육포럼을 개최한다.경기도는 19일부터 이틀 간 화성 소재 라비돌 신텍스에서 ‘2016 국제보육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해피아이국제보육봉사단에서 공동주최하고 한국영유아 보육학회에서 주관한다.포럼에는 아시아 11개국 2개 자치구가 참가해 각국의 보육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포럼 참가국은 한국, 러시아, 대만,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중국, 일본, 보럇트, 내몽고 등으로 각국 보육전문가와 보육단체장, 공무원 등 내·외국인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19일 포럼은 경기도의 보육정책 발표를 포함해 총 7개 국가별 보육정책에 대한 발표로 진행된다.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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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철 기자
2016.10.18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