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 이원창)가 올해 1분기 6대 매체 광고비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7%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코바코는 분기별로 조사, 발표하는 Kadex-Q(Korea advertising expenditures-Quartely, 6대 매체 분기별 추정광고비)를 통해 “2013년 1분기 6대 매체 광고비는 1조 7,367억 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올해 1분기 추정 광고비는 인터넷 4,769억 원, 지상파 방송 3,787억 원, 신문 3,780억 원, 케이블TV 3,243억 원 순으로 나타났다. 코바코 Kadex-Q는 올해 총광고비 규모를 9조 8,821억 원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총광고비 대비 2.4% 증가한 수치다.또 코바코 K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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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3.03.21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