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네티즌들이 선정하는 '최악의 대선보도'에 또다시 뽑혔다.전국언론노동조합이 대선을 앞두고 꾸린 대선공정보도실천위원회는 매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최악의 대선보도' 설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MBC는 '안철수 후보 편법 증여의혹'(10월 7일) '노 전 대통령의 NLL발언'(10월 16일) 리포트로 인해 2차례 '최악의 대선보도'로 선정된 바 있다. 12일 대선공정보도실천위원회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3일부터 9일까지의 대선보도 가운데 MBC의 '새누리당의 단일화 비판' 보도를 '최악'으로 꼽았다.MBC 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합의를 한 7일, 7번째 꼭지 을 통해 "새누리당은 야권의 후보 단일화
KBS 구성원들로부터 '편파방송 종결자'라는 비판을 받아온 길환영 KBS 부사장이 차기 KBS 사장 후보로 결정된 가운데, 2006년 한나라당 경북도지사 후보 선대위원장을 역임했던 이길영 KBS 이사장이 이번 사장 선임과정에 노골적으로 개입했다는 주장이 KBS 이사들 사이에서 제기됐다.김주언, 이규환, 조준상, 최영묵 등 KBS 야당 이사 4명은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전에도 정연주 전 사장 복직 건 안건상정 부결유도 등 부당한 논의 개입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이길영 이사장은 이번 사장 선임과정에 노골적으로 개입했다"며 "면접이 끝난 이후 이사장은 여권 이사들만 두 차례나 불러 모았다"고 폭로했다. 야당 이사들은 "면접 직후에는 표결 예정시간이 10분 가까이 지나도록 이사장과
안철수 후보가 '정수장학회 사회환원 투쟁'으로 해고된 이정호 전 부산일보 편집국장을 만나 "정수장학회 문제의 중심에 있는 박근혜 후보가 이대로 그냥 밀고 가겠다는 생각인 것 같다"며 "어처구니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부산을 방문한 안철수 후보는 12일 오전 이정호 전 부산일보 편집국장과 만나 "정수장학회와 관련있는 MBC, 부산일보 등이 모두 심각하게 편집권이 훼손되고 국민의 알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며 "어떻게 이런 일이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지 참 부끄러운 일"이라고 밝혔다.이정호 전 국장은 지난해 11월 정수장학회 사회환원을 촉구하는 부산일보 노동조합과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부산일보 지면에 실었다가 2차례의 대기발령 조치 끝에 지난달 19일자로 해임된 바
김인규 KBS 사장의 후임으로 KBS 새 노조가 '사장 부적격자'로 지목했던 길환영 현 KBS 부사장이 결정됐다. KBS이사회(이사장 이길영)가 9일 사장 면접을 진행한 뒤 후보들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최종 투표에서 길환영 부사장 6표, 조대현 KBS미디어 사장 4표, 고대영 선거방송심의위원 1표로 길환영 부사장이 차기 사장 후보로 결정됐다. KBS이사회는 12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길환영 부사장을 차기 KBS 사장으로 임명제청할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24일부터다. 지난달 24일 '회의 보이콧'을 선언했던 KBS 야당 이사들은 방송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최소한의 견제장치로서 '국장추천제'를 보장받고, KBS 새 노조가 '사장 부적격자'로 지목했던 길환영 부사장, 고대영 선
차기 사장 임명제청 권한을 가지고 있는 KBS 이사회의 야당 이사들이 8일 저녁 전격적으로 '회의 복귀'를 결정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명의 야당 이사들은 7명의 여당 이사들이 일방적으로 사장을 선임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다수제' '특별의사정족수제' 도입을 촉구해 왔으나 여당 이사들이 일관되게 거부 의사를 나타내자, 지난달 24일 공동 성명을 내고 '회의 보이콧'을 선언한 바 있다. 야당 이사들은 지난 6일에도 여당 이사들을 향해 "사장 선임 일정을 즉각 유보하고 특별의사정족수제 도입을 전향적으로 수용하지 않는다면 사퇴를 포함한 모든 비상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8일 저녁 '회의 복귀' 결정을 내리면서 9일 사장 후보자 면접 절차에 참여했다.야당 이사들이 '회의 보이콧
KBS새 노조(위원장)가 낙하산 사장 선임 저지를 위해 오늘(9일) 오전 5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KBS 야당 이사들이 이사회 복귀를 결정함에 따라 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KBS새 노조는 차기 사장 임명제청 권한을 가지고 있는 KBS이사회의 여당 이사들이 9일 차기 사장 후보자 전원 면접을 단독으로 강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총파업'이라는 맞불을 선택했으나 8일 저녁 야당 이사들이 이사회 복귀를 전격 결정하면서 총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야당 이사들은 여당 이사들이 낙하산 사장 저지를 위한 '특별다수제' '특별의사정족수제' 도입 등에 대해 일관되게 거부 의사를 나타내자, 지난달 24일 성명을 내고 '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지난 6일에는 여당 이사들을 향해 "사
하금열 대통령 실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이 여당 추천인 김충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김재철 MBC 사장의 유임을 종용했다는 폭로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민주통합당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후보가 '공영방송 MBC 장악의 완벽한 동반자'임이 확인된 것과 다를 바 없다"고 비판했다. 민주통합당 문방위원 일동은 8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어 박근혜 후보를 향해 "'공영방송의 공공성 강화'라는 대선구호가 진실이라면 지금이라도 김재철 자진사퇴를 촉구하고, 하금열 실장과 김무성 본부장의 외압에 대한 법적 정치적 책임을 물어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부도덕과 불법의 결정체 김재철은 더 이상 공영방송을 유린하는 부역을
언론단체 대표자들은 8일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여당 추천 이사들이 "김재철 사장의 사퇴가 문제해결의 근본적은 처방은 아니다"라며 김재철 사장 해임안에 반대표를 던진 것에 대해 "너무도 정치적인 결정"이라며 "사태를 해결할 수 있는 결정권자인 여당의 문제까지도 다시 한번 드러낸 '참사'"라고 규정했다.방송문회진흥회는 8일 이사회를 열어 김재철 사장 해임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찬성 3표, 반대 5표, 기권 1표로 해임안 통과가 무산됐다. 여당 이사들은 이날 이사회에서 "김재철 사장의 사퇴가 문제해결의 근본적인 처방은 아니다" "MBC 사태가 김재철 사장만의 책임은 아니다"라며 김재철 사장을 비호했다.이에 대해 이강택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은 8일 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우리도 김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9일까지 EBS 사장 지원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신용섭 방통위원이 사표를 내고 직접 EBS 사장 공모에 지원한 것을 놓고 "최소한의 도덕성이 있다면 사장 지원을 포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신용섭 위원의 사표는 2일 수리됐으며, 이명박 대통령은 7일 후임으로 김대희 청와대 대통령실 방송정보통신 비서관을 내정했다.이에 대해, 민주통합당 최민희 의원은 7일 성명을 통해 "(신용섭 전 위원은) 심판이 선수가 되겠다며 심판 완장을 벗은 꼴"이라며 "신용섭 전 위원에게 최소한의 도덕성이 있다면 EBS 사장 지원을 포기해야 하고, 방통위는 신 전 위원을 결코 EBS 사장으로 임명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최민희 의원은 "만약 신용섭 전 위원이 EBS 사장이 된다면 국민은 '짜고치는
KBS노동조합(현 위원장 최재훈)의 14대 정ㆍ부위원장을 뽑는 선거가 5일 후보 등록 마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14대 정ㆍ부위원장 선거에는 기호 1번 백용규 현 KBS노조부위원장(정)과 이현진 현 KBS노조 지역협의회 부의장(부), 기호 2번 이영풍 보도본부 문화부 조합원(정)과 조성래 네트워크관리국 조합원(부)이 출마했다. 13대 집행부 출신인 백용규 위원장 후보는 출사표를 통해 "과거 일부 조합 출신들이 간부로 직행하는 등의 사리사욕 때문에, 혹은 일부에서 자기만이 옳다는 선명성 경쟁으로 치닫는 조직 분위기를 바꾸고 제대로 된 투쟁을 보여주고자 출마했다"며 "인력 충원을 반드시 해내고, 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다.기호 2번의 이영풍 위원장 후보는 출사표를 통
KBS 새 노조(위원장 김현석)가 낙하산 사장 선임 저지를 위해 오는 9일 오전 5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KBS 여당 이사들이 김인규 사장의 23일 임기 만료를 앞두고 9일 차기 사장 후보자 전원면접을 단독으로 강행하기로 결정하면서, 새 노조는 '총파업'이라는 맞불을 선택했다. 새 노조가 '김인규 사장 퇴진'과 '공정방송 쟁취'를 내걸고 상반기에 95일간 진행한 총파업을 접은 지 5달만이다. KBS 새 노조는 지난달 23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총파업을 결의하고 파업 돌입시기를 김현석 비대위원장에게 일임한 바 있으며 '9일 오전 5시부로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6일 결정했다. 앞서 KBS 기존 노조, KBS 새 노조를 비롯해 KBS 내 5개 노동조합이 임금교섭
KBS기자협회(회장 함철)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불참으로 KBS의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 자체가 사실상 취소된 것에 대해 "특정 후보를 위해 토론회를 열지 않는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KBS 이화섭 보도본부장을 향해 "당장 토론회 취소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당초 KBS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며 지난달 30일 보도자료까지 내어 "후보별 출연일자를 추첨으로 정하고,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뒤늦게 박근혜 후보 측이 '토론순서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토론이 끝난 이후로 하지 않으면 참석하기 어렵다'고 하자 KBS 선거방송기획단은 참여 의사를 밝힌 문재인, 안철수 후보만을 대
차기 사장 임명제청 권한을 가지고 있는 KBS 이사회의 여당 이사들이 야당 이사들이 배제된 상황에서도 9일 사장 후보자 전원 면접을 강행할 예정인 가운데, KBS 야당 이사들은 "일방적이고 졸속적인 사장 선임 일정을 유보하라"고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KBS 여당 이사 7명은 야당 이사들과 KBS 구성원들이 요구하는 '특별다수제' '특별의사정족수제' 도입에 대해 일관되게 거부의사를 나타내고 있으며, 야당 이사들이 이에 항의해 '회의 보이콧'을 선언한 상황에서도 6일 간담회를 거쳐 9일 사장후보자 전원 면접을 강행한다는 계획이다.KBS 야당 이사 4명은 6일 성명을 통해 여당 이사들을 향해 △사장 선임 일정을 유보할 것 △KBS정관 개정을 통한 특별의사정족수제 도입을 전향적으로 수용할 것 △사장선임 과정
국민들이 매달 수신료 2500원을 납부하는 공영방송 KBS의 사장이 3년만에 바뀌지만, 여론의 주목도는 높지 않다. 국회 증인 출석 요구조차 '가볍게' 무시하고 있는 김재철 MBC 사장의 '막강함' 때문일까? 정확히 3년 전 MB특보 출신 김인규 사장이 선임된 이후 '블랙리스트 논란'을 비롯해 언론사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사안이 줄지어 터져나왔고 다시 3년만에 KBS의 수장을 뽑는 엄중한 시기가 다가왔으나 시민들의 관심도는 높지 않아 보인다. 이런 무관심의 배경에는 KBS 이사회의 구조적인 문제도 한몫 하고 있다. 사장 임명제청 권한을 가진 KBS 이사회는 여당 추천 이사들이 다수인 탓에 의사결정시 '국민'이 아닌 '정부ㆍ여당'의 의중이 훨씬 큰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이강택)이 국제산별노조인 UNI(Union network International)가 선정하는 올해의 '공포로부터의 자유상'(Freedom from Fear Award for 2012)을 수상했다.UNI는 2000년 1월 1일 국제상업사무노련(FIET), 국제통신노련(CI), 국제미디어연예노련(MEI), 국제출판노조(IGF)가 하나로 통합해 출범한 국제산별노조로서, 전세계 150여개 국가의 금융ㆍ언론ㆍ문화ㆍ사회ㆍ보험 등 서비스 부문 900개 노조가 소속돼 있다.UNI는 언론노조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여론다양성과 편집권 독립을 위한 신문과 방송사 노조로 구성된 언론노조의 장기간 투쟁이 노동자들과 시민사회로 확대된 것을 인정한다"며 "투쟁으로 정부의 언론인 사찰을 폭로하고, 한국
[기사수정] 5일 오후 2시 33분차기 사장 임명제청 권한을 가지고 있는 KBS 이사회의 여당 이사들이 사장 후보로 지원한 11명 전원을 모두 면접보기로 결정했다. 여당 이사들만이 사장면접 후보자 명단을 압축해 선정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내린 결정으로 보인다.당초 KBS 여야 이사들은 오늘(2일) 사장 후보 지원자들 가운데 면접 대상자를 선정하고 9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낙하산 사장 저지를 위한 '특별다수제' '특별의사정족수제' 도입 등이 여당 추천 이사들의 거부로 사실상 무산되자, 야당 이사들은 지난달 24일 성명을 내고 '회의 보이콧'을 선언했으며 여야 합의에 따른 사장 선임 일정 진행을 요구해 왔다. 그러나, KBS 여당 이사들은 2일 오후 예정대로 이사회를 열어 사장 후보
미디어오늘 노조가 '편집국장 임명동의제 쟁취'를 내걸고 지난달 29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1일 미디어오늘 경영진이 노조 측의 요구를 받아들였다. 2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미디어오늘 분회(분회장 정재수)에 따르면, 미디어오늘 경영진은 노조 파업 4일만인 1일 오후 노조 측의 편집국장 임명동의제 도입 요구를 전격 수용했다. 미디어오늘 노사는 1일 오후 '노사 동수로 구성된 TF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찬반투표를 포함한 편집국장 임명제도를 만든다'고 합의했다.미디어오늘 분회는 그동안 편집국장 교체 시기마다 빚어진 사내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편집권 독립을 위한 기본 제도로서 편집국장 임명동의제를 요구해온 바 있다. 노조 측 요구가 받아들여짐에 따라, 미디어오늘 분회는 2일부터 업무에
대선이 2달 앞으로 다가왔으나, KBS에서는 대선 이슈 대신 '먹거리 방송'만이 넘쳐나는 것으로 분석됐다.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본부장 김현석)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KBS 편성을 분석한 결과, 요리 관련 아이템은 거의 매일 2~3차례 방송되고 있으나 대선 이슈에 대한 보도는 거의 전무하다. 31일 공개된 '제2차 KBS 대선 공정방송위원회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KBS가 프로그램을 통해 대선 이슈를 소화한 사례는 지난 21일 방송된 '2012 대선, 유권자가 말하다'가 유일하다. 대신, 평일 저녁 6시 이후 방송되는 등의 프로그램은 먹거리 관련 보도를 집중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김인규 KBS 사장의 임기만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사장 임명제청 권한을 가진 KBS 이사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009년 11월 MB 특보 출신 김인규 사장이 취임한 이후 하루가 멀다 하고 공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급기야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걸린 '수신료 인상'을 위해 KBS 정치부 기자가 민주당 회의를 불법도청했다는 의혹까지 받는 등 망가질 대로 망가진 KBS. 현재 KBS 구성원들이 KBS 이사회에 바라는 것은 '특별의사정족수제' 수용이다. 특별의사정족수제란, 이사회가 사장 선임과 관련한 회의에서는 의사정족수를 현행 '재적이사 과반 출석'(6명)에서 '3분의 2'(8명)로 강화하자는 것이다. 총 11명의 이사들 가운데 여야가 7:4 비율인 탓에 현재로서는
강원기자협회(회장 김근성)가 국정원과 함께 지난 25~26일 1박2일간 백령도로 안보교육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선을 앞두고 새누리당이 NLL(서해 북방한계선) 문제를 쟁점화시키며 안보정국을 조성하는 상황에서, 기자들이 국정원으로부터 안보교육을 받은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강원기자협회(회장 김근성)는 지난 25~26일 1박2일 일정으로 백령도에 안보교육을 다녀왔다. 강원기자협회 측은 "국정원이 먼저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안보교육에는 강원기자협회장을 비롯해 지회장 등 8명 정도가 참석해 백령도 군부대 방문, 천안함 견학 등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기자협회에는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연합뉴스 강원, KBS강릉, KBS원주, KBS춘천, 강릉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