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 YTN의 구성으로부터 “낙하산”으로 지목된 사장들의 동반 퇴임을 미리 기원하는 ‘방송 낙하산 동반 퇴임 축하쇼’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이은미, 이승환, 이적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 뿐 아니라 방송인 김제동, 등도 파업 중인 방송사 구성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김재철 MBC사장, 김인규 KBS사장, 배석규 YTN 사장 등 세 명의 낙하산 사장의 동반 퇴임을 기원하고 이를 미리 축하하는 ‘방송 낙하산 동반 퇴임 축하쇼’가 오는 16일 금요일 저녁 7시 반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김제동, , 정연주 전 KBS 사장이 출연해 좌담을 진행하며, 이은미, 이승환, 이적, DJ DOC, YB, 김C, 드렁큰타이거 등 가수들이 출연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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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영 기자
2012.03.1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