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4사를 비롯해 종편 승인 신청을 한 6개 법인 모두가 방통위에 승인신청 서류 등 관련 자료에 대해 비공개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지난 5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종편·보도전문채널 신청법인들의 △승인 관련 심사 자료 일체(신청법인들이 제출한 서류), △특수관계 법인 또는 개인의 참여현황, △중복참여 주주현황, △주요주주의 출자 등에 관한 이사회 결의서 내역 등을 10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방통위는 비공개를 요청한 법인 관련 자료에 대해서는 "다음달 12일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종편·보도전문채널 승인 신청한 법인은 총 11곳이다. , , , , , 등 6개 법인이 종편에 신청했다. 보도전문채널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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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기자
2013.06.1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