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여론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서울대, 이화여대, 경희대, 성공회대, 연세대, 고려대 등 대학 총학생회가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시국선언을 하거나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이 참여정부 시기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발췌록을 공개해 파장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새누리당, “국정원이 대북심리전 하는 것은 당연”시국선언 대학생, “민주주의 국가에서 최소한 지켜야 할 절차 훼손”20일 CBS라디오 에 출연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이 국정원 선거 개입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를 촉구하고 있는 것에 대해 “국정조사에 반대할 이유 없고 국정원측을 감쌀 힘도 없다”며 “다만 수사, 재판 중인 사건을 너무 정치공세로
노웅래 민주당 의원은 "해고자, 징계자 문제는 노사의 자율적인 협상으로 해결하는 것을 넘어서 국가적,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해직언론인 등의 복직 및 명예회복 등에 관한 법률'을 발의한 노 의원은 20일 저녁 CBS 에 출연해 "해직언론인법 11조에는 해직언론인의 징계 기록을 말소하는 조항이 있다"며 "이 취지는 해고자들의 복직이 단순히 회사로 돌아가는 차원을 넘어서 해고자들의 정당성을 사회, 국가 차원에서 부여자는 것"이라고 밝혔다.노 의원은 "언론인에 대한 징계를 심의하는 위원회를 따로 구성해 그들에게 내려진 징계가 합당한 것이 판단해야 한다"며 "이 위원회는 회사뿐 아니라, 언론인들을 대변할 수 있는 이들과 시민사회가 모두 참여하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일행적 등을 집중 조명한 역사다큐 과 관련해 보수 대 진보 간의 맞짱토론이 성사됐다.CBS라디오 는 오는 24일 저녁 7시 이승만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 논란에 대한 진보 대 보수 진영 간 맞짱토론 ‘이승만을 재평가한다’ 특집방송을 마련했다. 이날 진보진영에서는 역사다큐 를 기획한 민족문제연구소의 박한용 실장이 출연한다. 보수진영에서는 박성현 주필이 나온다.CBS 측은 “은 방송이 시작된 지난 1월 이래, 유튜브에서 20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왔다”면서도 “(이를 보수성향 단체인) 시대정신 측이 역사를 왜곡하고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
국회에서 20일 케이블TV SO와 관련한 서로 다른 성격의 공청회와 토론회가 열렸다.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주최 와 최재천 의원이 주최한 토론회가 그것.공청회는 ‘케이블TV 가입자 가운데 1/3, 전체 77개 방송권역 가운데 1/3 이하’로 규정된 SO점유율 규제를 유료방송 가입자 1/3 이하로 확대하고 권역 제한을 폐지하는 SO 규제완화였던 반면, 토론회 주제는 SO의 공룡화 과정에서 발생된 케이블 업계의 노동여건 하락과 정부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SO의 이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규제를 풀어주는 것이 먼저일까 아니면 상생발전의 뜻에서 노동실태 점검과 개선이 우선일까.“SO, 몸집 커
YTN이 국정원의 대선 개입의혹을 뒷받침하는 특종 보도를 편집부국장이 나서 방송을 중단시킨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YTN은 20일 오전 5시 뉴스부터 사회1부가 제작한 ‘[단독] ’국정원 SNS’ 박원순 비하글 등 2만 건 포착’ 기사를 보도했다. 전문업체의 협조를 받아, 이미 삭제된 것으로 확인된 ‘국정원 SNS’ 의심 계정 10개의 석 달 간 분량을 복원, 분석한 기사이다. 리포트에 따르면 국정원 SNS 의심 계정에서 복구된 트윗글과 인용글은 모두 2만여 건에 달했으며, 그 중 박원순 시장, 반값 등록금, 무상보육 등과 관련된 글, 2천여 건이 박 시장과 야당에 대한 비판 일색으로 드러났다. 리포트는 “박원순 시장 비난글은 같은 시각에 다른 아이디 40여 개가 리트윗을 했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이하 미방위)를 두고 당 안팎에서 ‘이대로 가다가는 2013 국정감사마저 무기력하게 끝나는 게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방위의 방송통신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에 대한 현안질의를 지켜본 기자들 사이에서는 “또 같은 질의네”, “쓸게 없다”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자주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미방위에 대한 야당의 전문성을 비롯해 전략이 부재하다는 평가들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MBC 출신의 신경민 민주당 의원마저 법제사법위원회로 자리를 옮기면서 우려는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경민 의원'마저 떠나는 미방위신경민 의원실 관계자는 “신경민 최고의원이 당내 국정원사건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리고 국정원 사건은 당내 제1의 이슈”라며 “미방위에
요즘 한국일보 기자들은 편집국이나 출입처가 아닌 서울 중구 한진빌딩 신관 1층 로비로 '출근'한다. 회사측의 편집국 폐쇄로 인해, 평소처럼 취재를 하거나 기사작성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오전 9시에 출근한 기자들은 총회, 집회 등을 가진 이후 출입처로 흩어진다. 취재가 아닌, 동료 출입기자들에게 한국일보 상황을 알리기 위해서다. 20일부터는 청와대, 국회, 검찰청, 광화문 등지에서 1인시위도 시작했다. 기자 170여명이 이렇게 편집국 주위를 배회하고, 외부의 조력을 구하는 사이 15층 편집국 안에서는 한때 '선후배'였던 회사측 간부 등이 '짝퉁 한국일보'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일보 사측이 '편집국 폐쇄'를 단행한 지 21일 기준으로 벌써 일주일 째다. 사상 초유의 사태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은 20일 이른바 ‘종편특혜 환수법’으로 불리는, , , 을 발의했다. 이들 법률안에서 이 의원은 종편에 대한 소유·편성·광고 규제 등을 지상파 수준으로 규정했다.이석기 의원의 은 종편 채널에 대해 △대기업, 신문·뉴스통신사의 소유 지분 한도 100분의 10이내 및 외국자본 출자와 출연 금지, △재승인 심사 기준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및 선거방송심의위원회의 제재조치 횟수 및 이행 결과 포함, △의무전송 제외, △국내 방송프로그램 및 외주제작 편성의 지상파 동일 규제, △광고에 대한 지상파방송사업자와 동일규제 등을 내용
발족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어 ‘공전특위’라는 오명을 들었던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이하 공정성 특위)가 20일 4번째 회의를 열고 ‘방송의 보도·제작·편성의 자율성 보장에 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새누리당 측 여당 위원들이 조해진 간사와 김도읍 의원을 제외하곤 전원 자리를 비우는 볼썽사나운 장면이 연출됐다.이날 ‘방송의 보도·제작·편성의 자율성 보장에 관한 공청회’는 역설적이게도 공정성 특위에 임하는 새누리당 측의 자세만 분명하게 드러내는 장이 되고 말았다. 그나마 자리를 지킨 조해진 의원 조차 공정성 특위 위원장인 전병헌 의원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회의 진행을 위해 남았던 것이어서 공정성 특위에 임하는 여당의 진정성이 크게 의심되는 상황이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이명
11번가,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 4사가 모바일 웹에서 네이버 지식쇼핑 정보제공 중단한 이후 평균 방문자수는 감소했지만 자체 앱 이용자수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식쇼핑 정보제공 중단 전후 오픈마켓 4사의 주간 트래픽을 조사한 결과, 웹사이트 방문자수는 평균 21.1% 감소했으나 같은 기간 모바일 앱 이용자수는 평균 2.4%늘어났다"고 밝혔다. 랭키닷컴은 "특히 11번가와 G마켓은 지식쇼핑 정보제공 중단 이후 모바일 앱만 단독으로 이용한 경우가 평균 9.6%늘어났으며, 모바일 앱 신규 설치자 수는 11번가 50.3%, G마켓 5.7% 증가했다"며 "(지식쇼핑 정보제공 중단이)오히려 이용자수 확보에 계기를 마련했다"고
KBS가 현행 2,500원인 수신료를 4,300~4,800원 수준으로 인상하는 안을 KBS이사회에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KBS는 “아직 상정되지 않은 안이기 때문에 답해 줄 수 없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KBS는 20일 오전, 조찬 간담회에서 KBS이사회에 수신료 인상안을 보고했다. KBS 내부 복수의 관계자들은 KBS가 마련한 수신료 인상안이 4,300~4,800원 선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조찬 간담회에서도 수신료 인상 작업에 대해 간략한 보고가 있었으나, 인상 폭까지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S와 KBS이사회는 모두 조심스런 입장을 취하고 있다. 20일 조찬간담회에 참석한 여당 추천 이상인 이사는 20일 와의 통화에서 “기본안을 설명하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당 간부들에게 히틀러의 자서전인 ‘나의 투쟁(Mein kampf)’을 선물했다는 한 매체의 보도를 두고 묘한 갈등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북한 및 탈북자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인터넷 신문인 는 18일 북한 출장자로 해외에서 근무 중인 통신원을 인용해 김정은이 생일인 지난 1월 8일을 맞아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급 간부들에게 히틀러의 자서전 ‘나의 투쟁’을 선물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는 “김정은이 고위급 간부 앞에서 ‘핵+경제 병진정책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1차 세계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을 짧은 기간에 재건한 히틀러의 ‘제3제국’을 잘 연구하고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해보라고 지시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또,
종편이 CJ헬로비전·티브로드 등 유료방송플랫폼으로부터 수신료를 배분 받기 위해서는 ‘의무편성’ 조항 개정이 반드시 수반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0일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위원장 전병헌)가 주최한 에서 공공미디어연구소 김동원 연구팀장은 이 같이 주장했다.이날 공청회에서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종편4사 비밀회동TF 문건을 거론하며 “CJ(CJ헬로비전)를 압박해서 100억 수신료를 받자는 내용이 들어있다”며 “종편들에게 100억 수신료가 나가면 누가 손해를 보느냐. 종편에 수신료를 배분하는 것이 공정경쟁에 맞는 것인가”라고 물었다.이에 김동원 연구팀장은 “종편이 SO에 요구하고 있는 수신료는 YTN에 준하는 수준”이라며 “YTN은
4대강 사업은 87년 체제 이후 한국 사회에서 대통령 개인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어디까지 관철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준 것이었다 평가할 만하다. 대통령 일개인의 의지였던 대운하 사업은 국민여론의 반대와 대통령의 결정을 방해하거나 지연하는 여러 가지 입법·행정적 절차에도 불구하고 ‘단지’ 4대강 사업으로 변화되었을 뿐이다. 대통령은 공사를 잘게 쪼개어 환경영향평가마저 우회했고 임기 내에 공사를 중단할 수 없는 수준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마저 관철시켰다. 그리고 아무런 사업타당성이 없었던 ‘건설업체 퍼주기’ 사업의 결과 이제 국민들이 물값 상승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의 부채를 메꿔야 할 상황이 왔다. 그런 문맥에서 4대강 사업에 비견할 만한 것은 문민정부의 하나회 척결과 역사바로세우기(전두환, 노태우 전 대
국정원 선거개입을 규탄하고 이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각계각층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서울대와 이대 학생회 시국선언 이후 대학가의 시국선언 및 토론회가 이어질 분위기다.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대 총학생회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 사태에 대한 입장을 밝혔고 12시에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서 이화여대 총학생회가 국정원 선거개입과 축소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진바 있다. 이후 연세대 고려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전남대 부산대 서울여대 경희대 카톨릭대 동국대 덕성여대 경기대 부경대 등이 시국선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또 탁현민 등 9명의 사회인사가 최근 벌어진 국정원 선거 개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연연출가 탁
20일 오전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위원장 전병헌)에서 가 진행됐다.이날 공청회에서 여야 추천 진술인들은 모두 SO와 PP의 소유겸영 규제와 관련해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데에 입장을 같이 했다. 또 궁극적으로 유료방송플랫폼 사업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수평적 규제로 가야한다는 점에서도 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 ‘규제완화’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드러냈다.현재 미래부는 전체 케이블TV 가입자 가운데 1/3, 전체 77개 케이블 방송권역 가운데 1/3 이하로 규정된 현행 SO 점유율 규제를 유료방송 가입자의 1/3 이하로 확대하며 권역 제한 규정을 폐지하고, 전체 PP 매출액 33% 이내로 규정된 M
언론인 출신 새누리당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과 민주당 민병두 의원은 20일 공동 성명을 통해 "한국일보의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밝혔다.두 의원은 한국일보의 편집국 폐쇄 6일째인 20일, 공동 성명에서 "60년의 유서 깊은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한국일보가 5월부터 이중 편집국 체제를 유지해오다 6월 15일부터는 정상적인 신문 발행을 하지 못하고 파행 상태에 빠진 데 대해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두 의원은 "한국일보 기자들의 취재권과 편집권이 확실하게 보장되길 희망한다"며 "60년 전통의 한국일보가 언론으로서 제 역할과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한국일보의 모든 관계자들이 노력해 줄 것을 간절히 요구한다"고 호소했다.이어, "언론의 자유와 신문 편집권의
방송채널사용업자 협의회(회장 최종천, 이하 PP협의회)가 종편 4사가 ‘비밀TF'를 구성해 특혜 연장과 수신료 담합 등에 대한 공조를 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철저한 진상 규명과 함께 의무편성 특혜 반납”을 요구했다.PP협의회는 20일 ‘종편 수신료 배분 안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종편 수신료 배분이 현실화 될 경우 의무편성 특혜를 반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P협의회는 종편 4사의 ‘비밀TF’에 대해 “거액의 수신료 배분 특혜를 위해 정부와 국회에 로비를 하고, 특정 방송사업자를 상대로 언론 권력을 동원해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정황이 나타난 것이므로 철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PP협의회는 “종편이 의무전송 채널로 지상파 방송 채널에 인접한 10번 대의 황금채널 번호를 차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과 관련한 기사 제목을 두고 언론에 ‘압력’을 행사하고 결국 기사 제목을 바꾼 것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허태열 비서실장, 이정현 홍보수석의 언론관이 “전 근대적”이라며 “언론자유 침해 사건에 대해 언론사 및 국민에 사과하라”고 요구했다.문재인 의원은 지난 16일 대선후보 당시 취재를 담당했던 기자들과 북한산 산행을 했다. 이 자리에 문 의원은 ‘국정원 불법 대선개입 사건’에 대해 2가지 지점을 주로 얘기했다. 첫 번째는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의 책임이 박 대통령에게 있다는 것이고 그 책임을 이제와 묻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니 국정원과 검찰을 바로 서게 만드는 계기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오랜 잠행 끝에 정치 활동을 본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1일 ‘1.8GHz 및 2.6GHz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지난 19일 국회 보고 자리에서 21일 전문가 토론회를 통해 1.8GHz 주파수 할당을 방식을 결정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어 토론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미래부는 토론회 이후, 주파수할당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한 자문을 거쳐 1.8㎓, 2.6㎓대역에 대한 주파수할당방안을 최종 확정해 6월 말 공고한다는 방침이다.이날 토론회는 △홍인기 경희대 교수가 ‘모바일 트래픽 및 주파수 소요량 전망’ △여재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그룹장이 ‘해외 이동통신 주파수할당 동향’, △최준호 미래창조과부 주파수정책과장이 ‘1.8㎓ 및 2.6㎓대역의 주파수할당방안’에 대해 발제를 한다.이날 토론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