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는 10일 발족식을 열고, 표현의 자유 침혜 사례발표회를 갖는다.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 공대위 준비위원회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지난 대통령 선거 기간 동안 활동을 문제 삼아 직계 존속 박정희 비방, 허위사실 유포, 선거법 위반, 명예훼손, 심지어 사자 명예훼손죄라는 잣대까지 들이대며 구속, 법정구속, 벌금폭탄, 무차별 기소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들은 박정희, 박근혜, 박지만을 거명했던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가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며 밝혔다.이어 준비위원회는 “무조건 잡아넣고 보자는 구속영장주의와 피고인 조사 한번 안하고 기소하는 검찰의 무소불위 작태에 대응하고, 같은 혐의인데도 불구하고 불구속과 구속으로 이중 잣대를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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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래 기자
2013.07.0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