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윤수현 기자] 한국갤럽 조사 결과, 국민이 윤석열 당선자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통합·국민화합·협치’였다. 서울 거주자와 30대에서 가장 많이 나온 답변은 ‘부동산 안정’이다.18일 한국갤럽은 국민이 윤석열 당선자에게 바라는 점, 하고 싶은 말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조사 결과 통합·화합·협치 11%, 열심히·잘하길 바람 9%, 공약 실천·약속 이행 8%, 경제 회복·민생 안정 7%, 공정 6%, 부동산 안정 6%, 서민 정책·복지 확대 5% 순으로 나타났다. 부정부패 척결, 검찰공화국 지양, 말 조심, 사법 정의 실현, 대장동 사건 수사 등은 5% 미만이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1%p 하락한 42%, 부정평가는 2%p 상승한 52%다. 의견유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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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기자
2022.03.18 1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