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김구라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시즌2로 돌아온다고 공식 발표돼 반가움을 주고 있다.현재 방송 중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으로, 7월에 시즌2가 돌아온다.‘동상이몽’ 시즌1은 세대 간의 장벽을 허물자는 취지로 기획, 갈등을 겪고 있는 부모와 자식 간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처를 봉합하고자 한 기획으로 때론 칭찬을, 때론 비난을 받은 바 있다.시즌1이 방송됐을 때 적잖이 비난을 받은 건 과한 설정과 출연자 검증 문제, 홍보성 출연 문제 때문이었다. 사실 논란이 된 문제 자체가 가 가지고 있던 문제의 근원.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믿기지 않는 설정이 눈
송중기와 송혜교의 열애설이 다시 보도됐다. 해외에 이어 국내 보도가 불을 뿜고 있는 분위기다. 하지만 역시나 이번에도 열애 사실은 없다고 했다.단순히 두 배우가 발리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진 것이 이런 촌극을 낳은 것.송혜교는 화보 촬영차 방문한 것이고, 송중기는 영화 홍보 전 친구와 함께 발리로 여행을 한 것뿐인데 방문한 것만으로 열애설이 난 것이다.그들의 연관 관계는 이고 이후 꾸준히 열애설에 시달리고 있다. 이는 드라마와 현실을 구분 짓지 못하는 이들이 벌이는 촌극이라도 봐도 무방한 사안.설령 그들의 열애가 맞다고 하더라도 밝히지 않는 선에선 이유가 있을 것이기에 기다리는 게 맞을 터. 하지만 기다리기보다 어떻게 하면 일을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그 변화를 거부하는 대한민국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이하 ‘음콘협’)의 자세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지드래곤(권지용)의 USB 음반은 음반이 아닌 다운로드 장치라는 말을 할 정도로 구시대적 사고를 하는 곳이 음콘협.음콘협은 19일 출시되는 지드래곤(권지용)의 USB 음반을 음반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해석을 했다.현행 저작권법에서 ‘음반’을 음이 유형물에 고정된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USB도 LP나 카세트테이프, CD 등과 같이 음악 저장매체의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당초에는 인정하려 했으나, 인증 후 다운로드 방식이라는 이유를 들어 인정을 못하겠다는 것이다.또한, 한국음악콘텐츠산업협회는 지드래곤의 USB 음반을 인정하면 더 큰 문제가 있을 것이라 우려했다.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SBS 는 에네스 카야(과거 ‘비정상회담’ 출연)의 문제와 장동민을 향한 왜곡 조롱 보도로 논란이 됐었다. 이어 새롭게 시작한 은 인생 최대의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는 김소연과 이상우의 결혼식에 왜곡 보도로 초를 치며 기본을 어겼다.에네스 카야의 문제는 그가 어느 정도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고 하지만, 과도한 사생활 침해를 하고 사실을 왜곡 보도하는 것으로 지적받았다.당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이들의 주장만 보도하고, 에네스 카야의 반론은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 또 그 과정에서 에네스 카야의 부인을 과도하게 압박 취재해 사생활 침해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장동민 또한 옹달샘 활동 당시 철없는 말을 해 논란이 일자, ‘마르지 않는 옹달
영화 측 관계자가 영화 홍보를 위한 매체 인터뷰는 배우 김수현만 한다고 하여 화제다. 이에 대중은 그 이유에 대해 궁금함을 보이고 있다.대중은 혹시 그 이유가 ‘설리에 관련한 것은 아닌가?’하는 궁금증을 보이고 있고, 이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로 보인다.영화 은 홍보를 위한 쇼케이스에서 작은 논란이 있었다.성동일이 10분 지각 입장한 설리에 대해 ‘디스’성 농담을 한 것이 논란이 된 바 있다.매체 중에는 이 논란을 두고 논란이 될 게 아니었다 말하는 곳도 있지만, 영상을 보면 논란이 될 만했다. 단순한 지각 입장이 아닌 의상에 신경을 쓰느라 혼자 늦게 도착한 게 논란일 수밖에 없는 것.설리는 이후에도 또 다른 논란이 있었다. 방송 인터뷰 중 말실수는 예사.
돌+아이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건 무척이나 어렵다. 캐릭터가 가진 부정적 이미지가 아무리 잘 가려져도 어느 한 행동으로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연예 스타 중에 돌+아이 캐릭터를 소화해 낼 수 있는 건 이광수와 노홍철 정도가 다였다. 그중에 문제없이 7년을 사랑받는 캐릭터는 이광수가 유일할 정도다.노홍철은 잣대가 엄격한 이라는 프로그램과 스스로 친 사고 때문에 긍정 이미지가 퇴색됐지만, 이광수는 지금까지 사건사고 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그럼에도 돌+아이 캐릭터를 소화해 낼 연예스타에서 노홍철이 배제될 일은 없을 것이다. 그가 돌+아이 캐릭터에 빠져들면 빠져 들수록 레전드 편이 나오곤 했으니. 그건 앞으로도 이어질 가능성 있는 일. 에서
총 101회로 시즌1 종영을 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엔 영광스러운 날도 있었고 그렇지 못한 날도 있었다. 모든 프로그램이 겪는 코스지만, ‘마리텔’이 좀 더 빠른 시청률 하향세를 보인 것은 유행 코드를 과도하게 즐긴 탓이라 봐도 무방하다.(‘마리텔’ 혼용)은 시대의 유행 코드가 된 1인 인터넷 생방송을 TV로 가져와 세련되고 상품성 있는 구성으로 TV 앞으로 시청자를 불러들였다.처음 시청자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무엇보다 신선했기 때문이다. 기존 녹화 예능에 비해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을 하는 방송의 묘미는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하는 시청자를 만족시켰기에 흥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그렇게 신선한 예능도, 또한 그렇게 완성도 있는 예능도 시청률 하락이 급속하게 진행
‘무한도전’이 처한 어려움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만하다. 멤버 충원에 대한 부담감과 생각대로 되지 않는 여러 일 때문에 골치 아픈 것이 현실이다.이런 의 부담감을 줄여주고 있는 것은 스타들의 게스트 출연. 박보검이 출연해 놀라움과 반가움을 주고, 이어 나오기 힘든 게스트라 생각했던 이효리의 출연 소식도 들렸다.또 그 전후로 김수현이 방송 중 약속했던 출연 약속을 이번에 지키며 은 화제성과 함께 여러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이들뿐만이 아니다. 유병재, 배정남도 한 번씩 그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어 은 한시름 놓을 수 있는 분위기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은 바로 노홍철의 복귀와 정형돈의 복귀. 정형돈은 뜻이 없음을 밝히고 있는 듯 보이고
이휘재가 참다못해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는 자신에게 향하는 비방보다는 가족으로 향하는 비방을 막겠다는 순수하고 강력한 의지로, 대중은 이에 큰 호응을 해주고 있다.가인은 최근 SNS를 통해 논란이 번진 일련의 과정을 통해 자신을 해하는 이들을 직접 고소 고발하며 스스로를 지켜가고 있다. 임신 루머와 성적 조롱, 대마 권유 등 이루 말할 수 없는 공격을 해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만들었기에 가인을 향한 대중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박신혜 또한 지속적인 성희롱과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에 맞서 악플러를 고소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소속사는 실제 고소한 사실을 홈페이지에 알렸다.뿐만 아니라 이전에는 아이유, 수지, 에이핑크, 성유리 등 많은 스타들이 법적 대응 중이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은 스타가 자신의 독특한 사생활을 책 속에 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경규는 이 프로그램에서 낙선 후보와의 인터뷰를 책으로 출간하는 게 목표다. 그러나 대선 직후라 예민한 시기라는 게 문제, 그 외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지난 19대 대통령 선거에 나섰던 유승민과 심상정은 이미 출연을 결정했고, 선거 중간중간 미니 인터뷰를 진행한 사실도 밝혀 조금은 오래전부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온 것을 알게 했다.아직 섭외되지 않은 후보에 대해선 꾸준히 출연 의사를 묻고 있는 듯한 뉘앙스를 주고 있고, 실제 제작발표회에서 이경규는 홍준표에게 구애를 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 굳이 홍준표를 섭외해 좋은 이미지를 만들어 주려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누군가 자신을 보호해 주지 못하는 극한 상황이라 판단되면 자기방어 본능을 펼칠 수밖에 없다. 특히, 좋은 이미지를 줘야 한다는 강요를 받는 연예인은 오해를 받아도, 공격을 받아도 마땅히 대응이 어려워 벙어리 냉가슴 앓듯 했던 현실에서 자기방어 대응 결심은 큰 용기가 아닐 수 없다.그래서일까. 이 상황을 깨고 정면 돌파하는 연예인이 늘어나고 있다. 백날 소속사를 통해 밝혀도 해결되지 않는 근본 원인에 대해서 직접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처벌을 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움직임이다.가인은 심각한 공격을 받아왔다.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섹시 이미지 가수라는 이유로, 애인이 주지훈이라는 이유로, 갖가지 이유로 공격을 받았다.하지만 어떠한 공격도 그녀가 직접 잘못한 것에 대해서 공격을 한 것이
평소 개인기 수준과 담소, 숨쉬기 등으로 크게 뭘 웃길 수 있을까? 아무리 잘난 MC라고 해도 다른 MC와 공조하지 못하면 그 프로그램은 산으로 가기 마련이다.tvN 예능 은 처음 시작하며 한 말이 있다. “(주변에서) 이 멤버라면 숨만 쉬어도 재밌겠다더라”라는 제작진의 말.하지만 숨만 충실히 쉬어서 일까? 재미는 많이 뽑아내지 못했다. 개개인의 능력이라면 사실 제작진이 말한 대로 이 프로그램은 숨만 쉬어도 재밌어야 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한 것은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그들이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예능 콤비 탄생을 위한 계급장 뗀 한판 승부, 에서 승리한 이는 없다. 모두가 패장이 되어버렸기 때문. 그렇다고 이 프로그램을 보며 명콤비가 된 MC도 찾기 힘들다는 것
기획이 아니라 편집의 잘못이었다. 게스트를 함부로 대한 것은 아니지만, 편집이 함부로 대한 것처럼 만들어 아쉬움을 산 것이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 2탄의 문제였다.초반과 중반까지는 좋게 그려졌다. 이광수가 만들어 낸 나비효과는 조인성의 출연으로 이어졌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시청자 다수가 호평을 할 정도로 1탄은 성공적이었다.일부러 연출하려고 해도 힘든 그림이 만들어졌지만, 편집이 심각하게 잘못돼 게스트의 마음만 아프게 했다.조인성이 초대받고 활약을 하는 시간엔 타 게스트가 도착하지 않아 분량 몰아주기를 해도 상관이 없었다. 조인성의 경우는 활약이 좋아 시청자의 입장에선 끝까지 보고 싶었지만, 과한 부담감을 줄 것 같아 돌려보낸 부분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룹 ‘엑소(EXO)’ 콘서트 관람 중 비매너 논란을 일으킨 채연과 배슬기가 연이어 사과했다. 공연 중 맥주와 음식을 섭취한 것과 중간에 빠져나갔다는 게 이유.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숙하지 못한 무대 관람이었다. 생각이 짧았다.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재해 일단락되려는 듯싶었으나, 엑소 팬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항의해 2차 사과까지 했다. 그러나 엑소 팬들은 같이 관람 온 배우들의 이름을 거론하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엑소 팬들의 항의는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 곳에서 맥주니 또 다른 음식이니 하는 것들을 섭취했으니 화가 날만 하다. 또한 무대와 가까운 곳에서 공연 도중 나온다는 점에 화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팬들의 마음을 다 충족시키지
제2의 이광수 캐릭터. 그간 남자 캐릭터로 쓰이던 돌+아이 캐릭터가 여자 스타에게도 쓰이게 된 것은 작게나마 놀라운 일이다.그렇다고 기존 여자 스타들이 돌+아이 캐릭터를 소화하지 못한 건 아니다. 김나영이나 안영미가 있었고, 박나래도 돌+아이 캐릭터이긴 하지만, 의 새 식구 전소민만큼 독특한 호감도를 자랑한 캐릭터는 많지 않았다.찾아보면 사유리가 전소민과 비슷한 돌+아이 캐릭터이긴 하지만, 사유리는 고정 예능에서 꾸준히 캐릭터를 보이지 않아 같은 평가가 어려운 부분. 일단 떼어놓고 보면 전소민은 독특하게 바라볼 수밖에 없다.전소민은 에 등장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에도 눈에 띄는 엉뚱함으로 제작진과 시청자의 눈에 띄었다.
‘해피투게더3’ 500회 특집을 기점으로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 클럽이 활동을 시작했다. 역시 그들의 화려한 언변은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왔고, 또 생각지 못한 스타가 방문해 그 시작을 더욱 빛냈다.막연히 보고 싶은 스타의 방문을 바라는 마음은 순전히 바람으로 끝날 수 있었다. 가 500회를 맞이하며, 만나보고 싶은 스타에 ‘송중기, 조인성, 공유’를 선정한 것은 그런 바람 때문이었을 것.그런데 그 만남이 현실에서 이루어졌다. 그것도 농담처럼 던진 말에 프로그램 출연을 마다치 않은 조인성의 마음 씀씀이 때문에 500회 특집은 최고의 특집이 될 수 있었다.이번 출연을 만들어 낸 전화가 갑자기 이루어진 통화였기에 사양을 해도 누가 뭐라 할 이유는 전혀 없었
7년 만에 연예계 복귀한 배우 신동욱이 ‘라디오스타’에 등장해 반가움을 줬다. 희귀병 CRPS 투병 생활을 조금씩 이겨내며 활동하는 것이기에 대중의 응원도 꾸준하다.를 통해 신동욱이 밝힌 CRPS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드물게 발생하는 교감신경계 질환이다. 극심한 통증이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병인 것.아직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다.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많이 호전됐다고 하지만, 한쪽 손을 가리고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게 그였다. 차츰 나아지고 있다고 했지만, 여전히 불어오는 바람에 손이 아프다는 그의 병은 꾸준한 치료를 요하는 게 분명하다. 한쪽 손에 남은 CRPS는 그에게 절망이기도 했지만, 이제는 희망이 되어주고 있기도 하다. 그 병과 싸우는 사람
‘무한도전’과 타자리에서 공언했듯 이경규는 패널과 게스트로 왕성한 활약을 하고 있다. 여전히 진행자로도 활약하고 있지만, 동시에 패널과 게스트를 마다치 않고 활약을 하는 것은 그가 살아남을 길이 그 길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이경규는 자신의 위기를 알고 있었다. 그대로 진행자만 고집한다면 후배에 치어 자리를 내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그가 패널과 게스트로도 서야 한다는 것은 그 자신이 누구보다 잘 알았지만, 그 시장을 아는 다른 진행자도 알고 있었기에 마다치 말라 의견을 내비치곤 했다. 에서도 그랬고, 김구라도 같은 말을 했으며, 본인이 적극적으로 뛰겠다고 해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게 됐다.이경규의 장수 진행자로 남기 위한 몸부림은 패널과 게스트뿐만 아니
‘무한도전’ 욜로 라이프(YOLO: You Only Live Once) 히든카드 전쟁은 누구에겐 손에 땀을 쥐는 게임이었고 누구에겐 장난 가득한 게임으로 남을 뻔했다.제작진이 기획의도에 맞춰 의미를 살리지 않았다면 자칫 정준하가 말했듯 ‘의상한 형제2’가 될 뻔했던 것도 사실이다.무엇보다 게임성을 헤치는 활약을 한 멤버 박명수 때문에 더 재밌게 살릴 수 있는 특집을 급히 마무리하는 선에서 끝내,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박명수는 한 번뿐인 인생, 남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현재 자신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취지에 맞게 성실히 보였다. 그러나 이 게임은 다른 멤버도 같이 하는 게임이었기에 자신만의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모습이 분위기를 깨는 요소로 남았다.
촬영이 시작됐다는 한 마디에 화제성 1위에 올라선 예능 ‘효리네 민박’. 게다가 아이유가 스태프로 취업하는 콘셉트가 알려지며 하루 온종일 검색어 순위 1위를 달린 것이 ‘효리네 민박’이다.그러나 너무 큰 기대감을 갖게 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도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에 아이유까지 함께 한다고 하니 그건 놀라운 일이지만 콘텐츠가 갖고 있는 매력이 덜할 것 같은 염려가 되기 때문이다.은 이미 알려졌다시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는 콘셉트다.촬영 기간 일시적으로 오픈하는 것으로 평소 이효리의 집을 구경하고 싶은 일반인들은 이 기회가 꿀처럼 느껴질 것이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물론이요. 서로의 이야기를 교류하며 상처가 치유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