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유승철 기자]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는 대형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2016년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와 동두천소방서가 주관으로 16일 오후 2시부터 실시했다.이번 종합훈련은 대형화재를 대비한 긴급구조 대응 능력 강화 및 기관 간 공조 및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긴급구조기관 4곳(북부소방재난본부, 동두천소방서, 양주소방서, 연천소방서), 재난관리책임기관 1곳(동두천시청), 긴급구조지원기관 12곳(동두천경찰서, 동두천시 보건소, 의정부성모병원, 동두천중앙성모병원,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 대륜 E&S, 동두천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 미2사단 소방대), 자위소방대 1곳(동양대) 등 총 18개 유관기관 2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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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철 기자
2016.11.16 1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