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이 출입기자들의 기자회견 요청을 공식 거부했다.현재 MBC를 출입하고 있는 를 비롯한 등 10개 언론사에 속한 기자들은 10일, 파업 사태에 대한 입장을 비롯해 법인카드, 무용가 J 등 각종 의혹, MBC 정상화 방안 등과 관련한 명확한 입장을 듣기 위해 김재철 사장에게 기자회견을 요청했다.기자들은 요청서에서 “공영방송사 사장으로서 국민에게 이번 파업 국면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과 본인의 거취 문제, 그간 입장을 함구한 이유를 직접 밝혀주시길 원한다”며 “MBC의 대표이사로서 파업 사태를 해결하고 MBC를 정상화시킬 의지가 있다면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검찰이 회삿돈 수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조민제 국민일보 회장을 곧 불구속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다”는 보도 이후, 가 연일 지면을 통해 한겨레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회장의 횡령 혐의와 관련한 검찰 쪽 움직임을 보도한 한겨레 기자를 검찰에 고소하기도 했다.한겨레는 지난 4월20일 기사를 통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김영종)는 조 회장이 대표를 맡고 있는 디지웨이브의 회삿돈 수억원을 빼돌려 개인적으로 쓴 사실을 확인했다”며 “검찰은 2008년 11월 신문발전기금에서 지원받은 1억3천여만원을 조 회장이 전용한 혐의도 수사중이다. 검찰은 조 회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뒤 이달 말이나 늦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관련 발언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YTN 방송 출연을 두고 내부에서 “출연 섭외 과정부터 의문 투성”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지난 2010년 3월, 한 강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뛰어내렸습니까? 뛰어내리기 바로 전날 이 계좌가 발견되지 않았습니까. 10만원짜리 수표가 든 거액의 차명계좌가…”라는 발언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은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10일 오전 11시 YTN ‘화제의 인물’ 코너에 출연했다. 조 전 청장은 YTN 출연 하루 전인 9일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조사 직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문제의 차명계좌 발언에 대해 당연히 후회한다”면서 “노무현 전
차경호 신임 대구MBC 사장에 대한 반대 움직임이 대구MBC 구성원을 넘어 시민, 지식인, 시민단체 등 대구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원들의 저지에 출근이 막힌 차경호 사장은 현재 대구의 한 특급호텔 스위트룸에 외부 직무실을 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MBC노조에 따르면, 차 사장은 8일부터 2주 동안 (토, 일요일 제외) 이 호텔 스위트룸에서 머무는 것으로 체크인을 했다. 스위트룸의 1박 가격은 세금을 제외하고 29만 4천원이다.김재철 사장도 지난 2월 MBC노조의 총파업 이후 업무용으로 특급호텔을 빌려 숙박하며 지낸 것으로 알려져 거센 여론의 비판을 산 바 있다. . 대구MBC 노조 파업을 지지하는 대구 시민 280명과 대구 경북 지역 민주화 교수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부분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YTN노조가 창사 이래 가장 긴 전면 총파업에 들어간다.임금 및 단체협상 쟁취를 비롯해 공정방송, 해고자 복직을 내걸고 지난 3월8일부터 부분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지부장 김종욱)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전면 총파업(8차 파업)을 진행한다. 이번 전면 파업 돌입 배경에 대해 김종욱 지부장은 와 통화에서 “임금 및 단체협상에 대한 부분이 지지부진하고, 회사 쪽에서 합법 파업을 불법 파업이라고 하는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며 “이와 함께 불법사찰에 대한 청문회, 국정조사를 강하게 요구하기 위해서는 (투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그 동안 YTN노조는 금요
MBC가 파업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김재철 사장과 면담을 시도했던 민주통합당 의원 및 당선자들의 행동을 ‘난입’에 빗대 표한하며, 자사 메인 뉴스를 통해 대대적으로 폄훼하고 나섰다.MBC는 9일 밤 에서 “민주통합당의 의원과 당선인 9명이 오늘 오후2시쯤 사전 약속이나 예고없이 MBC를 찾았다”며 “김 의원 등은 돌연 파업과 관련해 사장을 만나겠다며 면담을 요구했다. MBC측이 사장이 부재중이라고 밝히자 관계자들을 밀치며 사장실 난입을 시도했다”고 밝혔다.MBC는 또 “민주통합당의원과 당선인들의 이런 행동은 돌아갈 때까지 1시간 넘게 지속됐다”고 밝힌 뒤, “이에 앞서 지난달 17일에는 당시 민주통합당의 문성근 대표 대행이 MBC파업현장을 찾아 노조원들과 함께 가자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MBC노조의 파업이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퇴진 요구’를 받고 있는 김재철 사장이 노조 쪽에 노사 및 시청자대표가 참여하는 공정방송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나서 주목된다.MBC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은 지난 7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회사 및 노조 쪽 인사와 더불어 외부 인사로 구성된 공정방송협의체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낙하산 사장’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회사 및 노조 쪽 인사로 구성된 ‘사장선임위원회’에 대한 입장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최근 열린 방송문화진흥회(MBC 대주주) 회의에서도 여당 추천 이사 쪽에서 공정방송협의체와 관련한 언급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김재철 사장의 언급 직후, MBC는 8일 오후 사내
8일로 파업 100일을 맞은 MBC노조를 응원하는 글들이 인터넷 상에 잇따르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 대행 뿐 아니라 많은 누리꾼들이 트위터를 통해 MBC의 파업 100일을 응원하고 나섰다.먼저,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치지 말라” “늘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박 시장은 “MBC파업 100일입니다 참여한 많은 분들도 아버지 어머니이시죠. 지치지 마십시요. 우리 어이들을 위해서라도 파이팅”이라며 “만나면 좋은 친구가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그게 친구입니다. 늘, 응원합니다”라고 밝혔다.문성근 전 민주통합당 대표 대행도 트위터를 통해 “파업 100일째를 맞은 MBC 노조원께, 힘드시죠? 월급이 안 나오니 가족의 걱정도
파업 중인 언론사 구성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해직자들의 ‘복직’을 염원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배석규 사장을 비판했던 노조원에 대해 YTN이 정직 2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내렸다. 특히 해당 노조원은 노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번 징계를 포함해 모두 세 차례 정직 이상의 징계를 받았다는 점에서 ‘보복성 징계’ 논란이 거세다.YTN 인사위원회(위원장 김백 상무)는 지난 7일, 박진수 카메라기자에게 ‘품위위반’ 및 ‘취업규칙 위반’ 등을 이유로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통보했다. 또, 최근 총파업 기간 가운데 사장실 앞 농성을 벌이면서 간부와 언성을 높여 인사위원회에 회부된 지순한 기자에 대해서는 ‘경고’를 통보했다. 이들 모두 YTN노조가 지난 3월8일, 총파업에 돌입한 이후 처음으로 나온 징계자다.
MBC가 신임 대구MBC 사장에 차경호 전 MBC 기획조정본부장을 임명했다. 대구MBC노조는 당장 출근저지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대구MBC의 지분 51%를 갖고 있는 대주주 서울MBC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MBC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대구 MBC 사장 내정자인 차경호 전 기획조정본부장을 대구MBC 신임 사장으로 공식 선임했다. 당초 대구MBC 주주총회는 지난달 2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24일로 연기된 데 이어 두 차례 연기된 바 있다.“만나서 이야기 하겠다” … “스스로 사퇴하고 물러나라” 차경호 신임 대구MBC 사장은 ‘출근저지 투쟁’ 입장을 밝힌 노조에 대해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차경호 신임 대구MBC 사장은 7일 오후 와 통화에서 “그
MBC노조의 파업이 오는 8일로 100일을 맞는다. 노조는 “김재철 사장을 몰아내지 않으면 끝날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장기화된 파업으로 노사 모두 적지 않은 상흔을 입은 게 사실이다. 더욱이 조직개편, 인사 등 김재철 사장의 행보가 날이 갈수록 강경해지고 있어 파업을 이끌고 있는 노조로서는 적지 않은 부담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당초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는 지난달, MBC 대주주이자 사장 선임 권한을 갖고 있는 방송문화진흥회 구조 개혁 쪽으로 투쟁 방향을 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김재철 사장이 친사장 행보를 보였던 간부들의 파격 승진 인사를 내는가 하면 구성원들의 격한 반대에도 조직 개편을 강행해 노조의 투쟁 방향 변화 자체가 머쓱해졌다. 더욱이 MBC는 특보를 내어 “이제 결단을
스마트기기 전용 소셜TV인 ‘손바닥TV’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던 황희만 MBC C&I 사장이 최근 전격 경질됐다. 황 전 사장은 지난 2010년 보도본부장에 이어 부사장에 임명되는 등 지난 몇 년 간 승승장구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신을 기용했던 김재철 사장에 의해 경질되는 운명을 맞았다.황희만 전 사장은 김재철 사장이 MBC 사장으로 임명되기 이전부터 ‘낙하산’으로 지목돼, 거센 퇴진 요구를 받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황 전 사장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평가는 나쁘지 않다. 보도국에서 함께 근무했던 구성원들은 당시 퇴진 투쟁을 진행하
MBC가 대법원의 무죄 확정에도 불구하고 광우병 편 제작진을 징계하고 사과 방송을 내보낸 행위가 적절했는지를 법적으로 판단하는 법원의 움직임이 시작됐다.3년 넘게 이어진 법적 공방 끝에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음에도 MBC로부터 정직과 감봉 등 중징계를 받은 광우병 편 제작진이 MBC를 상대로 제기한 징계무효소송 및 정정보도 청구 소송의 첫 조정이 2일 오전 10시 서울 남부지방법원 318호 조정실에서 열렸다. 이번 소송의 원고는 제작진이고, 피고는 김재철 사장과 MBC다. 지난 2009년부터 3년 간 이어진 명예훼손 관련 공판에서 MBC와 한 편이 되어 검찰 및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들과 치열한 법정 공방을 진행했던
KBS, MBC, SBS…. 방송인을 희망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일하기를 꿈꿨을 지상파 방송사이지만 방송사의 그 화려함 이면에는 이 사회의 ‘불편한 진실’이 숨겨있다. ‘프리랜서’라는 이름 아래 놓인 현실은 정규직 노동자에 비하면, 열악하고도 열악하다. 매달 일하는 대가로 받는 월급이 명확히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니며, 노동 시간과 조건 등도 유동적이다. 근로자라면 받아야 할 4대 보험 혜택조차 받지 못하고 있다. 그의 직업은 라디오 작가다. 한 지상파 방송사에서 4년 째 라디오작가 일을 하고 있는 A씨. 20대 후반인 그는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해 작가 일을 희망했고, 기회가 닿아 대학교 졸업 직전부터 일을 시작한 지도 어느덧 4년이 훌쩍 지났다. 그는 여전히 “방송할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난 선거 이후 잇단 강공을 퍼붓던 김재철 MBC 사장이 이제는 청주-충주 MBC 통폐합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김사장은 이 자리에서 “자신은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와 지역MBC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충북 속리산에서 열린 지역MBC 사장단 워크숍에서 “충주MBC의 주식 문제가 6월 말 쯤 해결될 예정”이라며 “그 때 청주MBC와 충주MBC의 통합을 추진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충주MBC의 소액 주주 문제를 해결한 뒤 청주-충주 MBC의 통폐합을 강행하겠단 취지로 해석된다. 지난해 진주-창원MBC 통폐합을 강행했던 MBC는
MBC는 지난 20일,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MBC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을 제작하던 부서들을 사실상 해체했다. 을 제작하던 보도본부 산하 보도제작국은 해체 뒤 편성제작본부로, 기존 편성제작본부 아래 이 속해있던 시사교양국도 해체돼 시사제작국과 교양제작국으로 분리됐다. 라디오본부는 '본부'에서 편성제작본부 아래 라디오제작국으로 그 위치가 격하됐다.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본사 1층에서 만난 기자·PD들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김재철 사장이 최고의 통제 '드림팀'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이번 조직 개편의 목적은 시사 보도프로그램의 약화 뿐 아니라 파업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에 대한 손보기 성격이 짙다고도 밝혔다. 조직개편에 대한 '집단 인터뷰'에는 한재희 라디오PD,
미국에서 광우병에 감염된 젖소가 발견됐다. 미국 농무부는 브리핑을 통해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 목장에서 광우병인 ‘해면상뇌증’에 걸린 젖소가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 광우병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4번째이다. 미국에서는 2003년 캐나다산 소에서 광우병이 발견된 것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텍사스에서, 2006년에는 앨라바마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농림수산식품부는 25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 검역을 중단, 사실상 통관을 보류하며 수입중단조치를 내렸다. 미국산 소에 대한 광우병 위험성을 오래전부터 제기했던 언론인들이 있다. MBC 제작진은 지난 2008년 4월 방송된 MBC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 편을 통해 미국산 쇠고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난 4.11 총선 이후, 김재철 MBC 사장이 잇따라 강공을 퍼붓고 있다.“시사·보도프로그램 죽이기”라는 구성원들의 반발에도 조직 개편을 강행하고, 김 사장과 뜻을 같이하던 측근들을 대거 승진하는 반면 ‘김재철 퇴진 투쟁’에 동참했던 지역MBC 노조 집행부에 대해서는 무더기 인사위원회에 회부하는 등 기세가 올랐다. 지역MBC노조 간부들 무더기 인사위 회부 ‘김재철 퇴진 투쟁’에 참여했던 전국 19개 지역MBC 노조 간부들에 대한 인사위원회가 열렸다.지난 20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진부지부와 창원지부 노조 집행부에 대한 인사위원회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광주MBC, 24일에는 전주MBC, 춘천MBC, 삼척MBC 등 노조 집행부에 대한 인사위원회가 각각 열렸다.
서울MBC가 대구MBC 사장에 차경호 전 MBC 기획조정본부장을 내정한 것에 대해 대구MBC노조가 뉴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면서까지 총력투쟁을 선언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특히, 국장·부장 등 간부들도 “낙하산 사장 내정은 지역MBC의 자율경영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노조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앞서 김재철 MBC 사장은 지난 18일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에 출석해 ‘관계회사 임원 선임 사전협의 안건’을 제안했으며, 19일 인사를 통해 대구MBC 사장에 차경호 기획조정본부장을 내정했다. 서울MBC는 대구MBC의 지분 51%를 갖고 있는 대주주다. 그러나 이 같은 대구MBC 사장 내정에 대해 대구MBC 구성원들은 “지역사의 자율 경영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
김재철 MBC 사장이 부서가 속한 시사교양국을 해체하고, 이 속한 부서를 보도본부에서 편성본부로 이관하는 것을 뼈대로 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그 동안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시사교양국 해체가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김재철 사장은 20일 임원회의에서 9개본부 31국을 8개본부 32국으로 개편하는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보도본부 보도제작국 소속이었던 이 편성본부로 흡수돼, 기존 보도제작국은 해체가 확정됐다. 또, 기존 편성제작본부 아래 이 속해있던 시사교양국은 보도제작국과 통합돼 편성제작본부 아래 시사제작국과 교양제작국으로 분리됐다. 즉, 시사제작국 1부와 2부는 현재의 보도제작국 1부와 2부로 개편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