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선미)은 서부권 M+250(중학교교육력제고) 운영학교 교감과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목포옥암중외 4개 학교에서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계획단계 컨설팅을 각각 실시하였다.M+250(중학교교육력제고) 사업은 학력, 진로 및 인성교육,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생 체험활동 등 학교별 특성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중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공모 중학교 수의 증가로 서부권에서는 목포 14교를 비롯하여 영암, 무안, 신안지역의 38교가 참여하고 있다.이번 컨설팅은 컨설턴트 한명이 2~3개 학교 실무자와 면대면 컨설팅을 통해, 각 학교 계획이 사업 목적에 부합하고 예산 계획이 적정하게 세워졌는가 등을 꼼꼼히 살피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가 4월 1일부터 ‘목포야경 시티투어’를 운영한다.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주 2회(금‧토요일), 하절기 휴가철(7~8월)에는 주 5회(일‧월요일 제외) 운영되는 ‘목포야경 시티투어’는 목포역에서 출발해 북항회타운, 빛의거리, 유달산, 유달유원지, 삼학도, 갓바위문화타운, 갓바위해상보행교와 춤추는 바다분수 공연이 펼쳐지는 평화광장, 만남의 폭포 등 3시간 10분 동안 목포의 주요 관광지를 거친다.사전예약제(선착순 44명)로서 전화 또는 인터넷(http://tour.mokpo.go.kr)으로 신청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성인기준 1인당 5000원이다.시는 ‘목포야경 시티투어’가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과 문화관광해설사의 맛깔나는 스토리텔링 해설로 목포 관광의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 대양산단은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평가받으며 투자가치가 상승해 분양대상 107만㎡ 중 36만여㎡를 분양하고, 38개 기업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올해는 수산기자재, 김가공, 전기통신업체, 물류유통 등 14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분양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도심형 산단인 대양산단은 산업인력 수급이 용이하고, 고속도로·공항· KTX·목포신항 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갖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또 주거‧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이 우수해 근로자의 삶의 질도 충족할 수 있다.대양산단은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앞당길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분양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이와 함께 에너지밸리권역 산단으로서 특고압 전
[미디어스=허병남 기자]전남 목포시가 세월호 목포신항만거치안내 홈페이지(sewolinfo.mokpo.go.kr)를 운영하고 있다.안내 홈페이지는 목포시 공식홈페이지(www.mokpo.go.kr)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시는 홈페이지를 개설해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만 도착경로를 비롯해 셔틀버스‧시내버스‧콜택시 등 교통, 숙박, 음식점 등을 안내하고 있다.시는 자원봉사자도 신청받고 있다. 자원봉사 희망자는 목포시 사회복지과(270-3352, 270-8266), 목포시자원봉사센터(270-8678, 245-6332, 272-6332)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1365자원봉사 홈페이지(www.1365.go.kr/vols/main.do)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스=허병남 기자]목포시가 목포항 발전을 위해 세계적 수출입 자동차 해상 운송사와 손을 맞잡았다.시는 시청에서 박홍률 시장을 비롯한 시와 선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코카캐리어스(주)와 ‘목포항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29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에 따르면 시는 자동차 화물의 원활한 처리를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선사는 국내외 자동차 물량을 목포항에서 환적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양측은 목포항을 세계적인 자동차 환적 중심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각종 시책에 적극 협조한다.박홍률 시장은 “조선업 불황으로 항만물류업계 사정이 좋지 않은 여건에서 체결한 이번 양해각서가 수출자동차 환적을 보다 활발하게 함으로써 지역 예·도선업, 선박대리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는 29일 국방대학교에서 “새로운 대한민국-미래를 준비하는 국회”를 주제로 강연했다.정 의장은 “현재 우리나라는 국내적으로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저출산·고령화 및 양극화 심화 등 정치·경제·사회적 위기뿐만 대외적으로도 북핵·사드 배치·위안부 문제 등 절벽 앞에 서 있는 것과 같다”고 진단하며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사회 전반의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20대 국회의 3대 비전’을 기반으로,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 극복 위한 분권형·미래지향적 개헌, ▲ 뉴노멀 시대의 성장절벽을 극복하기 위한 분수경제로의 패러다임 전환, ▲질 좋은 일자리 제공
[미디어스=전병준 기자] 전남 해남군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능력이 부족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전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무담보로 신용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특례보증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해남군이 출연하는 5000만원을 재원으로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최장 5년을 보증 지원하게 되며, 지원대상은 해남군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으로서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상시 근로자수 10명 미만, 그 외 업종은 상시 근로자 5명 미만의 소기업이다. 특례보증이 시행되면 신용 등급 낮아 고금리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이 제1금융권에서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게 돼 이자 비용 절감과 점포 월세비, 시설개선
[미디어스=전병준 기자] 전라남도는 29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3월중 시군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어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완도군의 박람회 준비상황 보고, 도와 22개 시군의 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방안 논의, 박람회장 현장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해조류는 관련 산업 발전과 인류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 자원”이라며 “전남 해조류 산업 발전에 큰 획을 그을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도와 22개 시군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안전사고를 비롯한 식품, 의료, 숙박, 교통 등 모든 분야 점검을 매일 실시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29일 국회 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불확실성 시대의 한국 외교의 방황과 의원외교”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펼쳤다.정 의장은 “현재 대한민국은 미국, 중국, 일본, 그리고 남북 관계에서 지혜로운 판단과 결정을 내려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한 뒤, “국내의 복잡한 정치 상황으로 인해 이를 돌파할 적극적 리더십을 기대하기도 어렵다”라며 우리나라가 처한 대내외적 불확실성을 지적했다.이어 정 의장은 “대통령 탄핵과정에서 우리 국민이 보여준 시민의식과 법치국가의 모습에서 볼 때,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는 낙관적”이라고 말한 뒤, “이러한 성숙한 사회적 역량을 국정운영의 한 축인 국회가 승화,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지난 20대 국회 개원사에서 강조한 ‘능동
[미디어스=박봉민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2016 인천관광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사드배치를 빌미로 자행되고 있는 중국의 금한령 조치에 따라, 향후 인천관광정책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라는 평가다.조사결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인천관광에 대한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1점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나 인천시 관광정책의 우수성을 증명했다는 주장이다.하지만, 조사의 정확도 및 신뢰도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2016년 2월부터 2017년 2월까지 계절별 특성을 반영해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의 외국인 표본 수는 1010명에 불과했다. 그나마도 조사 대상에는 순수여행(관광)목적이 아닌 회의 참석차 인천을 찾은 이들이 포함돼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는 중국발 스모그로 인한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오는 5월 30일까지 미세먼지 위기관리 대응본부를 운영한다. 대응본부는 성남시 교육문화환경국장을 본부장으로 한 상황팀을 중심으로 현장지원 2팀(9명)으로 꾸려진다.미세 먼지 농도가 좋음(0~3㎍/㎥),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 이상)의 상황에 따라 주의보 또는 경보 발령으로 대응 체제를 가동한다. 미세먼지 농도의 매우 나쁨 수준이 두 시간 이상 지속돼 ‘주의보’가 발령되면, 시내 11곳 전광판, 672개 버스 도착 정보안내 단말기(BIS) 등을 활용해 시민에게 상황을 전파하고, 도로청소차·살수차 16대를 동원해 성남대로
[미디어스=유승철 기자] 성남시가 오는 4월 16일까지 ‘제4회 건전한 회식문화 만들기 사례 공모’를 실시한다.직장인들에게 건전한 회식 문화를 제시와 실천을 유도하는 이번 공모는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성남시 건전음주문화협의체가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공모 주제는 절주 회식, 음주 대체 회식, 직장 분위기 개선 회식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 술을 권하는 회식 문화 개선 방안, 2차 3차로 이어지는 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와 해결 방안, 절주 실천 사례, 아이디어, 기대효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성남시내 공공기관, 기업, 대학에 속한 단체가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한 내 공모 신청서를 성남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내면 된다.접수한 내용의
[미디어스=박양지 기자] 울산시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키즈카페와 대형뷔페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키즈카페 3개소, 대형뷔페 2개소다.동구의 키즈카페 2개소는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조리·판매목적 보관한 것과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항목이, 대형뷔페 2개소는 조리기구 청결 불량과 영업소 외부·내부 가격표 미게시 항목이, 울주군의 키즈카페 1개소는 조리장 청결상태 불량이 적발됐다.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행위는 영업정지 15일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종업원 건강진단 미실시 및 조리기구 청결상태 불량과 조리장 청결상태 불량은 과태료 50만 원, 영업소 외부·내부 가격표
[미디어스=박양지 기자] (초)미세먼지에 대한 위험성이 보도되면서, 이에 따른 시민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아, 사람의 기관지를 거쳐 폐까지 바로 도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잦은 기침이나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고 피부 건조증, 뾰루지를 일으키기도 한다. 심한 경우 폐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가정이나 일상 생활에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사)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상임위원장 이덕승, 이하 녹소연)은 이에 오는 30일 오후 2시 ‘생활 속 (초)미세먼지 줄이기’라는 주제로 올해 제2차 녹색소비자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학교, 사회, 가정 등 일상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세먼지 줄이기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는 29일 오전 10시, 정릉터널에서 차량화재 사고에 대비해 유관기관과 시민이 참여하는 합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훈련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약 1시간가량 진행되며 정릉터널 성산방향 500m 지점 1차로에서 과속 화물차량이 승용차와 추돌해 화재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설정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을 실시한다.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경찰서, 소방서, 도시고속도로 순찰대 등 6개 기관의 81명 인력과 16대 차량이 동원되는 이번 훈련은 기관간 유기적인 공조 및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전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특히 인근시민이 훈련에 참여하여 터널위치 표지판을 활용한 화재 발생 신고 및 피난대피를 실시하고, 심폐소생술 및 화재진화 교육 등을 진행할 예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가 성평등 도시 구현을 위해 시 조직부터 확 바꾸는 ‘시정 전반 성인지 강화 종합계획’을 지자체 최초로 추진한다.시는 민선 5,6기 들어 지자체 최초로 성평등 위원회 운영과 젠더전문관 및 젠더정책팀 신설, 성인지 예산 증액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지만 정책 주체자인 시 공무원들부터 성인지 감수성을 체화해야 실효성을 거둘 수 있는 만큼 올해 조직‧제도‧교육 등 시정 전반에 성인지 강화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우선 5월 중 31개 시 전 부서, 3개 사업본부, 44개 사업소에 총 270명의 젠더책임관․젠더담당자를 지정하고 서울시 젠더업무를 총괄하는 ‘젠더자문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서울시 성평등 기본조례’에 운영 근거를 신설한다.주요 정
[미디어스=임진수 기자] 서울시가 서울을 기반으로 무역업 창업을 꿈꾸는 외국인을 위한 ‘외국인 무역아카데미’를 운영, 올해 외국인 무역전문가 750명 양성에 나선다.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이중언어가 가능한 외국인주민을 무역 전문가로 양성해 경제적 자립을 돕는 동시에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 올해로 3년차를 맞는다.무역아카데미는 무역업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은 물론 멘토링, 국내 중소 제조사 및 유통사와의 네트워킹, 유통교류회, 비즈니스 매칭 등 사후지원 프로그램까지 창업에 필요한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외국인 무역아카데미는 3월부터 11월까지 종로, 강남, 동대문 3개 센터에서 총 30회 운영된다. 회당 교육
[미디어스=성범모 기자] 청주시 서원구는 지난 28일 오후2시 구청 상황실에서 시민체감행정 실현을 위한‘365일 따뜻한 우리마을 만들기’시책 발표회를 개최, 눈길을 끌었다.이날 발표회에서는 각 부서별 직원들이 평소 담당업무를 추진하면서 느끼고 고민했던, 시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과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시민체감 시책 21건이 소개됐다.눈에 띄는 시책으로는 △스마트 보안등 블랙박스 설치 △이웃돕기물품 긴급지원 △생활공구 무료대여 사업 △우리고장 청주․서원 바로알기 순방교육 △공원에 퍼지는 이야기 나라 △문화를 만나는 날 등이다.서원구는 지난달부터 서원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시민체감시책을 발굴했으며, 올해 11월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시책을 선정해
[미디어스=성범모 기자] 청주시가 지난 1월 8일부터 시행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이에 시는 재난배상 책임보험 의무적 가입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청주시에 따르면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의 자발적인 가입을 위해 대상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지난 14일까지 마치고 재난배상 책임보험 의무적 가입을 집중 홍보 중이다.이에 따라, 재난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은 타인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이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지난 1월 8일 개정․시행에 따른 것이다.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재난유발자의 배상책임원칙을 확립하고 피해 주민에게는 실질적 보상을 위한
[미디어스=권희정 기자] “생명 나누는 장기기증, 이제 금천구 보건소로 신청하세요”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보건소는 올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장기이식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장기기증 신청을 받는다.구는 오는 11월까지 장기 등 기증등록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기증희망 등록율 높일 계획이다.구에 따르면 금천구의 장기 기증희망등록자수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후각막기증 효과로 전국적인 증가추세를 보인 2010년 897명으로 그 수가 가장 많았다.2015년에는 메르스 등으로 인해 361명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구청 및 보건소 민원실, 동 주민센터, 보건분소에서 장기기증 희망 신청을 받고 보건소에서 전산등록 및 등록자 관리를 한다.금천구 관계자는 “장기기증 희망등록 활성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