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로 온 1인 채널'크리에이터'의 시대다. 젊은 세대들은 더 이상 지상파를 시청하지 않는다. 아니, 젊은 세대라 한정 지을 것도 없다. 나이 지긋한 세대조차 지상파, 케이블, 종편, 거기에 더해 유튜브까지 각자가 선호하는 미디어 선택에 한계가 없다. 그중에서도 특히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건 유투브 등에서 적극 활약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일인 창작자들이다. 패션, 요리, 뷰티, 시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이들은 아프리카 방송, 블로그, 유튜브 등 기존의 방송과 다른 채널에서 아마추어로 시작하여 이제 '중소기업'에 맞먹을 만한 콘텐츠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제 기존 방송 프로그램이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 대신 각자 자신의 입맛에 맞는, 그리고 필요한 콘텐츠들을 찾아 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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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or
2018.09.2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