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나나,레이나,리지)이 '마법소녀'로 데뷔무대를 가졌다. , 에 차례로 선을 보인 오렌지캬라멜은, 마치 일본애니메이션을 벤치마킹한 듯, 곡제목에 어울리게 '마법소녀'같은 이미지를 불러와 '신선하다'와 '충격적이다'라는 상반된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고적대컨셉의 애프터스쿨(After School) 뱅!(Bang!)이 절도 있는 카리스마가 넘쳤다면, 오렌지캬라멜(Orang Caramel)은 상큼 발랄을 넘어, 의상, 안무, 노래, 어느 하나 낯간지럽지 않은 요소가 없다. 다만 일본 아이돌이나 소화하기 알맞은 컨셉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과감히 따라했다는 도전정신을, 일단 높이 평가하고 싶다. 오렌지캬라멜, 비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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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가르다
2010.06.2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