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박2일, 런닝맨, 정글의 법칙, 안녕하세요, 놀러와, 힐링캠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여럿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들을 얼핏 보면 각 방송국 출신 개그맨이 골고루 포진되어 있지만 그 안을 잘 들여다보면 엄청난 사실이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잘나가는 MBC출신 MC 중에는 젊은 코미디언이 없다이경규, 박명수, 박미선, 정찬우, 김태균, 이윤석, 정준하, 이영자는 MBC를 대표하는 MC입니다. 특채 공채 할 것 없이 MBC출신들은 어느덧 40대를 다 훌쩍 넘어 섰습니다. 젊은 코미디언 중 눈에 보이는 사람은 김경진 정도입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MBC는 코미디를 포기했기에 타사 코미디언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개그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지 않고 오로지 예
홍반장의 대중문화 리뷰
블로거 박동욱
2012.11.06 17:17